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려 못 고치게 됩니다. 중학생 · 고등학생이 될수록 반듯한 글씨체는 돋보입니다. 독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도 많고,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고 반듯한 글씨는 성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난 10년 간 집과 학교에서 인기있었던 속담편(총 4권에 이어 관용어 1·2를 내놓습니다. 재미있고 함축적인 관용어만큼 어휘와 사고력 확장시키기 좋은 소재가 또 있을까요? 재미있는 관용어도 익히면서 반듯한 글씨체도 익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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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아이에게 필요해요!
① 삐뚤빼뚤한 글씨체를 예쁘게 바로잡고 싶은 어린이
② 디지털 세대라 손글씨 쓰는 것이 귀찮은 어린이
③ 글씨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니 어릴 때부터 가지런한 서체 연습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