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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노자 도덕경
저자 박일봉
출판사 북앤북(육문사
출판일 2011-08-05
정가 18,000원
ISBN 9788982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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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장 도가도(道可道
제2장 천하개지(天下皆知
제3장 불상현(不尙賢
제4장 도충(道沖
제5장 천지불사(天池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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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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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장 천지도(天之道
제78장 천하유약(天下柔弱
제79장 화대원(和大怨
제80장 소국과민(小國寡民
제81장 신언불미(信言不美
출판사 서평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에 대하여
노자의 저서를 흔히 ≪도덕경≫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상편(上篇의 제1장 첫머리에서 “도(道라고 불리는 도는 참다운 도가 아니고, 이름으로 불리는 이름은? 변함없는 이름이 아니다. 이름조차 없음은 하늘과 땅의 시작이고, 이름이 있음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라는 제1장의 도(道와,
하편(下篇의 제38장 첫머리에서 “뛰어난 덕(德을 지닌 사람은 덕을 마음에 두지 않기 때문에 덕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덕이 적은 사람은 덕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덕이 없게 마련이다. 뛰어난 ...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에 대하여
노자의 저서를 흔히 ≪도덕경≫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상편(上篇의 제1장 첫머리에서 “도(道라고 불리는 도는 참다운 도가 아니고, 이름으로 불리는 이름은 변함없는 이름이 아니다. 이름조차 없음은 하늘과 땅의 시작이고, 이름이 있음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라는 제1장의 도(道와,
하편(下篇의 제38장 첫머리에서 “뛰어난 덕(德을 지닌 사람은 덕을 마음에 두지 않기 때문에 덕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덕이 적은 사람은 덕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덕이 없게 마련이다. 뛰어난 덕을 지닌 사람은 하는 바가 없으니 인위적인 데가 없고, 덕이 적은 사람은 억지로 하여 인위적인 데가 있다.”
라고 덕(德을 말하여 ≪도덕경≫이라 불린다.
노자는 주 왕조(周王朝 시대에 큰 덕을 지닌 숨은 군자(君子였다. 그런데 어떤 임금 시대에 살았었는지 아직도 확실하지 않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의하면 노자는 초(楚나라의 고현(苦縣 여향(鄕 곡인리(曲仁里 사람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字는 백양(伯陽이고 시호는 담(聃이다.
史記에 나온 대로 공자(孔子가 노자에게 예(禮를 물은 것이 사실이라면 노자는 공자와 시대를 같이하는 인물이 된다. 그러나 노자는 춘추시대(春秋時代 이전 사람이 아니라 공자보다 뒤에 나왔고 맹자(孟子보다 얼마 앞서지 않은 시대의 사람으로, 이미 선유(先儒들이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