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다 입었다 만세! 다 먹었다 만세! 응가 했다 만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놀아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옷도 입지 않고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 식탁에 앉으면 밥 먹는 건 뒷전, 딴청 피우기 일쑤이지요. 0-3세 아이들은 아직 혼자 응가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잠 잘 시간에 더 놀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지요. 《다 먹었다, 만세!》는 이런 아기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마법의 주문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
“다 입었다 만세! 다 먹었다 만세! 응가 했다 만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놀아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옷도 입지 않고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 식탁에 앉으면 밥 먹는 건 뒷전, 딴청 피우기 일쑤이지요. 0-3세 아이들은 아직 혼자 응가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잠 잘 시간에 더 놀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지요. 《다 먹었다, 만세!》는 이런 아기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마법의 주문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브루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옷 입고, 밥 먹고, 배변 훈련을 하고, 목욕하고, 밤에 쌔근쌔근 잠들기까지 아이가 보내는 하루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 시기에 가져야 할 생활 습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 냈기 때문에, 아이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 해냈을 때 ‘만세’를 외치며 자신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지요.
유아기는 평생 가는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 돌만 지나도 아기는 서투르게나마 뭔가 혼자 해보려고 시도합니다. 이 시기에 맞춰 부모는 아기 스스로 먹고, 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