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Part 1 토지 중개, 시작이 9할이다
1. 시험공부에서 배운 것과 실무는 천지 차이다
2. 중개 사무실 개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3. 내 부동산 사무실을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4. 중개를 쉽게 하려면 친해져야 할 사람들
5. 토지, 있어야 중개를 하지? 토지를 구해오는 법
6. 토지 중개와 아파트(주택 중개의 다른 점
7. 토지 중개를 시작하기 전 들어야 할 노하우
Part 2 초보 토지 중개사가 알아두면 좋은 것들
8. 토지 시세를 가늠하는 법
9. 시시각각 달라지는 부동산 대책, 반드시 알아두자
10. 매도인과 매수인을 상대할 때, 응대법이 다르다?
11. 잔금 날짜를 길게 잡을 때 주의해야 할 점
12. 싸고 좋은 급매물이 나왔을 경우
13. 토지로 이동하는 길마저 중개의 성패를 좌우한다
14.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법
15. 지주만 땅 팔러 오는 게 아니다
Part 3 기본을 알아야 중개가 쉽다
16. 용도지역이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17. 용도지구, 용도구역은 또 무엇인가?
18. 무조건 확인해야 할 법정지상권
19. 건축물만 중개해도 될까?
20. 내 땅이라도 남의 묘는 함부로 할 수 없다, 분묘기지권
21. 공원과 도시자연공원구역, 어떻게 다른가?
22. 막강한 지구단위계획을 파악하라
23. 사소한 이유가 토지 운명을 가른다
Part 4 농지, 임야 중개 이것은 알고 하자
24. 농지 중개 시 필수 상식
25. 다른 목적이 가능하면 중개가 수월해진다, 형질변경
26. 전용부담금은 얼마일까?
27. 축사인데 지목이 전, 답이다?
28. 측량, 꼭 해야 할까?
29. 산지전용기간을 알아둬야 한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100전 100승 실무 노하우!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의 수는 약 40만 6,000명으로 추산되며, 실제 영업 중인 개업공인중개사는 10만(2018년 상반기 기준에 이른다고 한다. 한 해 2만 개가 넘는 중개업소가 개업하지만 이 중에서 약 1만 개 정도가 매년 폐업한다.
부동산 사무실이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초기 창업 자본이 적고, 각종 시설 등이 필요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업종과 달리 작은 사무실과 노트북, 프린터 등 간단한 사무용품으로도 업무가 가능해 창업 진입이 낮은 데다 공무원 은퇴 및 중장년층 재취업의 가장 빠른 길이라는 관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중개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이다. 하지만 달콤한 꿈과는 달리 생각보다 냉혹한 현실과 어려운 실무에 부딪혀 금방 폐업을 하게 된다. 금방 폐업하는 중개사 중 하나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턴 중개의 전략을 잘 짜야 한다. 중개는 말 그대로 실전이다.
그러므로 실전 중개 업무에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실무를 따로 배워야 한다. 실무를 배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중개업소에 취직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보통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유가 다 이렇다. 실장은 한 중개업소에서 오래 있기보다 6개월~1년 정도 간격으로 옮기며 일을 배우는 것도 좋다. 각 중개업소 소장님마다 주 종목이 다르고 업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듯 부동산 중개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실무를 간접적으로나마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탄생한 책이 《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다. 이론만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실무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QnA 방식으로 풀었다. 이 책이 정부 정책 영향, 치열한 경쟁 관계의 아파트 중개 시장을 벗어나 토지 중개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과 새로이 중개를 시작하는 새내기 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토지 중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