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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직장학 개론 - 직장 선택과 이직, 직장인의 애환과 성장 솔루션
저자 조앤너 바시
출판사 새로운제안
출판일 2019-06-21
정가 13,000원
ISBN 97889553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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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나를 ‘책 속의 멘토’라고 생각하고 읽어라
서장: 도전은 성장의 발판이 된다

1장. 일과 열정: 열심히 재밌게 일하고 싶다
1장을 시작하며: 남들 다 가는 길이 아니어도 좋다
숱한 방황 끝에 딱 맞는 직장을 찾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을 때
온 우주가 당신을 도울 때가 있다
회사의 불공정한 처사로 열정이 꺾이다
주변 모두가 당신을 바보 취급할 때
1장 챌린지_열정을 되살리는 기술

2장. 직장 스트레스: 자기관리 기술과 지혜로운 해결책
2장을 시작하며: 스트레스 자체가 좋고 나쁜 것은 아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상사의 비난 때문에 무력하고 우울해질 때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독이 되다
일도 잘하고 소중한 사람도 지키려면?
직장을 떠나야 할 결정적인 순간은?
2장 챌린지_스트레스 관리 기술

3장 실수와 실패: 실수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는 법
3장을 시작하며: 실수를 만회하려고 할수록 더욱 꼬이는 상황
못하겠다는 말을 하기가 왜 그리 두려운가?
모른다는 답변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힘들어도 화이팅!
대형 사고를 쳤을 때 그 압박감에서 회복되기
부끄러운 실수가 만천하에 드러나다
실수의 잔재가 여전히 당신을 괴롭힐 때
3장 챌린지_실수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법

4장 노력과 평가: 나쁜 평가를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법
4장을 시작하며: 과연 노력에 맞는 공정한 평가일까?
무심코 던진 농담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자신이 사내 정치의 희생양이라고 느낄 때
차마 받아들일 수 없는 자신의 불편한 민낯
친구로부터 작은 도움을 받다.
4장 챌린지_실망스러운 평가에 대처하는 법

5장 리더십: 아랫사람들이 따라주지 않아 통솔하기 어려울 때
5장을 시작하며: 마음 바쁜 팀장과 느긋한 팀원들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허둥대다
회의론자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다
팀원들의 입장에 서봐야 답이 나온다
직장 생활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당신에게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적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고도 없이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고, 또 예고도 없이 상사가 바뀌기도 한다. 글로벌 시대다 보니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각자 자신이 사는 곳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다들 아침 9시에 전화를 하라고만 한다. 이 또한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직장에서 상사의 기대치는 갈수록 더 높아지고, 동료들은 더 열심히 일한다. 직장 생활에서 닥치는 난관은 날이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더 커지기만 한다. 그래서 직장인이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도 더 커지고 그 때문에 에너지가 고갈된다. 이런 상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오래 되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밖에 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전혀 준비되지 않아서 겁부터 나는 어려운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편치 않은 사람과 편치 않은 상황에서 대화도 해야 하고, 아직 습득하지 못한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와 함께 ‘두려움’이 닥친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부르는 어려운 상황에 두려움까지 합세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만 무력감에 빠질 수밖에 있다.

도전 상황은 성장의 발판이 된다

온갖 문제 속에는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다. 만약 직장에서의 괴로운 상황이 성장의 계기가 된다면 어떨까? 어렵고 고달프게만 보이는 도전 상황을 통해 더 생산적이고 더 즐거운 직장 생활이 가능해진다면? 그런 상황을 통해 무력감이 유능감으로 바뀔 수 있다면? 아마도 기꺼이 도전 상황에 맞서게 되지 않을까!
직장인 여러분에게 적절한 접근방법과 바람직한 마음가짐, 유용한 도구만 뒷받침된다면, 이러한 도전 상황들은 오히려 신나는 자극제가 될 수도 있다. 어려운 난관이 도리어 창의적 사고 회로를 자극해 그 상황에 완전히 몰입되는 것이다. 따라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도전 상황은 깜박이는 위험 신호가 아니다. 더 빠르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