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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체국
저자 네티 반 카트호벤
출판사 사파리(가람
출판일 2018-08-30
정가 12,000원
ISBN 97911605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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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편지와 소포를 전하는 우체국

우체국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끔 도와주는 공공 기관이에요. 편지나 소포 등을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해 주고, 우표를 만들기도 해요. 또 예금이나 보험 등 금융 기관의 역할도 하지요. 우체국이 생겨나기 전, 옛사람들은 비둘기 다리에 편지를 묶어 날리거나 마차로 편지를 전달했어요. 지금은 곳곳에 설치된 우체통에 규격에 맞는 편지를 넣기만 하면 우편 집배원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해 준답니다. 우체국에 가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 사는 친구와 가족에게도 편지와 소포를 쉽고 편하게 보낼 수 있지요.

《나는 알아요! 우체국》은 주인공인 사란의 생일 파티 초대장의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내가 보낸 편지와 소포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자연스레 우편물의 이동과 우체국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편지와 우표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주소를 어떻게 쓰는지, 누가 편지를 배달해 주는지, 우편집중국과 우체국에서는 편지를 어떻게 분류하는지 등 우체국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 및 상식과 함께 컴퓨터로 보내는 편지인 전자 우편과 통신 수단의 발달까지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난 뒤 친구나 멀리 있는 가족에게 보낼 편지나 카드를 적어서 우체국에 가 보세요. 즐겁고 기분 좋은 경험과 생생한 지식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을 거예요.




한눈에 보고 한번에 쏙쏙 이해하는
알기 쉬운 지식 그림책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많은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주제만을 명쾌하게 풀어낸 지식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 ‘꼬마 지식’에서는 본문과 연계된 상식을 다루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맨 마지막에 수록된 ‘놀이 활동’과 ‘꼬마 퀴즈’를 통해 앞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지요.

《나는 알아요! 우체국》은 책을 읽고 나서 그림엽서와 봉투를 만들어 보고, 꼬마퀴즈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