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되어 말투로 완성된다
1장 애쓰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
[25단어 훈련] 짧아야 힘이 있다
[한놈만팬다] 최고들의 전략적 언어 선택
[고급진말투의정석] 고급지게 자신을 세팅하는 법
[공허한말들과의결별] 당신의 대화가 공허한 이유
[말의무서움] 말로는 천 냥 빚을 갚을 수 없다
[오직핵심만] 상대는 무슨 말을 듣고 싶을까?
[침묵수칙] 왜 말을 줄이지 못할까?
[히딩크가가르쳐준것] 그가 뺀 것, 그것을 통해 얻는 것
[잘듣는기술] 유희열은 궁금하면 묻는다
[대화다이어트] 절대 하면 안 될 말
[발표의기술]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분위기파악이먼저] 토 다는 것만 딱 한 번 멈춰도
2장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의 무시당하기 쉬운 말실수
[말인지감수성] ‘명절 잔소리 금지의 3원칙’을 기억한다
[언어살인금지] 상대를 살리는 말, 죽이는 말
[거절극복의기술] 논쟁 대신 새로운 제안을 선택한다
[삼사일언] 말로 이기려 할 때 잃는 것
[타짜의 충고] 길게 말하려다 때를 놓친다
[예의를갖춘질문] ‘질문다운 질문’과 ‘질문 아닌 질문’
[요구사미도]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셨어요?
[거절의품격] 왜 그때 안 된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3장 나는 일보다 말투를 먼저 배우기로 했다
[했다체] 내가 겪은 일만 말하면 대화가 간결해진다
[이국종스타일] 말에 무게를 싣는 법
[말끌어내기의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상대방을 위하여…
[말속도조절의기술] 설득을 잘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분노에는즉시멈춤] 말할 시간이 부족하면 화가 난다
[왜사용법] 반대의 ‘왜!’가 아니라 인정의 ‘왜?’가 필요하다
[팩트체킹말투] 내 말은 ‘팩트’가 몇 퍼센트?
[입이무거운사람] 뒷담화의 유혹은 달콤하다
[설명력] 설명해달라고 부탁하면 아는 게 보인다
[할말하않극복법] 부정적인 메시지에 긍정의 감정을 담는다
[승자되기]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면 대화가 부드러워진다
[멋
‘인싸’는 왜 연봉이 높을까?
_ 나는 일보다 말투를 먼저 배우기로 했다!
‘인싸’라는 말이 유행이다. ‘인사이더’의 줄임말로, 자신이 소속된 무리에서 적극적으로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일컫는 콩글리시 표현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또 만나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은 소위 ‘인싸’가 되고 싶다면 긍정의 언어부터 습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열심히 일하고도 ‘말투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과 ‘인싸’는 말투부터 다르다. 그들은 격한 토론 대신 긍정의 언어를 선호하고, ‘긍정 마인드’로 대화하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자신을 ‘포지셔닝’할 줄 안다.
[부정의 말 ? 긍정의 말]
말이 너무 많구나. ? 어쩌면 그렇게 표현을 다양하게 하니.
쫀쫀하다. ?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는구나.
너무 냉정한 거 같아. ? 맺고 끊는 게 확실한걸!
왜 이렇게 겁이 많은 거야. ? 조심성이 있구나.
매사에 부정적으로 말해서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래?”라는 평가나 듣고, 그것을 변명하고 설명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이 책이 필요하다. 말에 무게를 싣는 법, 숫자를 활용하여 설득하는 법, 팩트 체킹의 말투 활용법, 설명력을 키우는 방법 등 맡은 일마다 성과까지 좋아서 상사와 부하, 동료에게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람의 차별화된 말투 습관이 매우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잘해주고도 욕먹고, 열심히 일하고도 손해 본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 성공의 핵심은 ‘관계’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말투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는 관계를 이끌어내는 말투의 핵심은 간결함, 단순함, 담백함이라고 말한다. 잘나가는 사람들은 그만의 시그니처 말투로 세상의 성공을 가져가고 있다. 거스 히딩크는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호칭’을 줄였고, 유희열은 알고도 ‘모른 체’하는 듣기 신공만으로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나갔다. 국민 영웅 의사 이국종은 말에 무게를 싣는 법을 알기에 그가 하는 모든 말이 젊은이들에게 ‘명언’이 되었으며, 칼국수 사장은 ‘유쾌한 한 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