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장. 진정한 존재감이란 무엇인가
: 존재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2장.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 나의 의도를 명확히 설정하기
3장. 무슨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을 멈춰라
: 존재감 있는 사람을 위한 생각 정리의 기술, 임팩트 모델
4장. ‘나’를 숨기고 싶은 욕구를 이겨내라
: 말 한마디 없이 드러나는 무언의 존재감, 제스처
5장. 분주함 속에서도 호기심을 발휘하라
: 나를 이끄는 셀프리더십의 효과
6장.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
: 결정적인 순간 당신의 ‘그렘린’이 속삭인다
7장. 존재감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 나다움을 통해 강력하게 영향을 미쳐라
8장. 친밀감을 통해 드러나는 존재감
: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위한 ‘담소’ 전략
9장.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낫다
: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감을 키우는 법
결론_진정한 존재감을 찾아가는 여정
주
“레베카 뉴턴은 존재감에 관한 어떤 원칙을 밝혀냈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 아닌 용기를 드러내는 것이다!”
_《마케팅이다》의 세스 고딘 강력 추천!
돋보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존재감을 드러내는 제스처부터 사소한 행동 패턴과 대화법까지!
존재감의 원칙을 완벽하게 밝혀낸 책!
큰 목소리로 많은 말을 해도 기억에 남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반면 회의실에서 내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던 사람이 던진 조용한 한 마디가 주목받는 경우도 있다. ‘그들’의 말에는 국면을 전환하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떤 힘이 존재하는 것 같다. 때때로 그들은 자신의 의도대로 손쉽게 상황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많은 말을 해도 기억에 남지 않은 사람과 말 한마디로 좌중을 사로잡는 사람, 그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바로, 존재감이다. 존재감은 공기처럼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있고, 누군가에게는 없다고 여겨지는 어떤 것이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더라도, 큰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중요한 미팅 등 중요한 순간을 앞두었을 때 더욱 절실해지는 어떤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것들이 어느 한 사람이 타고난 특성이 아니라, 어떤 원칙에 의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레베카 뉴턴은 지난 20년간 전 세계 2만여 명의 의뢰인들을 만나며 존재감에 관해 코칭하고 연구해온 결과로 존재감을 재정의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 책 《존재감》에서 마침내 간단하고 사소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존재감의 원칙에 대해 완벽하게 밝혀냈다.
“존재감은 나를 드러내는 용기다!”
스스로를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말이 묻히거나, 존재감이 부족해 자신의 의도가 좌절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향성과 외향성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게 여겨지는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하여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