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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멘델 아저씨네 오두막 텃밭 -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13
저자 정재은,장수철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9-07-29
정가 11,500원
ISBN 978893499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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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유전이란 부모의 키나 생김새와 같은 특징이 자녀에게 전해지는 현상이다?

저주받은 유전자
?하나의 형질에 대해 서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특징을 대립 형질이라고 한다?

복제 인간 하라인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 다르다?

완벽한 유전자
?순종의 대립 형질끼리 교배시킬 때 우성만 나타난다?

순종이라 슬픈 강아지
?자손이 언제나 부모와 같은 형질을 나타내면 순종이다?

멍멍이 구출 작전
?열성 유전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도 유전이 될까?
?각각의 대립 형질은 독립적으로 유전된다?
과학과 왜 친해져야 할까?
과학은 자연에 감춰진 신비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세계와 우주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듯 과학은 이 세상 모든 산업에 쓰이는 기술(공학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나는 일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첨단 물건은 대부분 그 옛날 누군가가 연구실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을 풀면서 연구한 결과이다.
사람이 다가가면 저절로 열리는 자동문,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디지털카메라, 물건을 계산할 때 찍는 바코드……. 이 물건은 모두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의 연구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에 ‘빛을 타고 날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하고 상상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상상은 현실과 가까운 것도 있고, 어떤 상상은 도저히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겠다 싶은 것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어떤 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은 현실이 되기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끊임없는 상상을 통해 언젠가는 진짜 현실이 되기도 한다.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자들의 업적을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 상상 동화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는 과학자들의 대표 이론과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삶을 창작동화에 재미있게 녹여 낸 시리즈이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위인이 어린이들의 멘토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닥친 사건을 해결해 주고, 과학적 지식과 탐구심을 충족시켜 준다. 과학의 기본 상식을 익히면서 위인의 생애와 업적을 알고 동화적인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과학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멘델 아저씨네 완두콩 텃밭》에는 철저한 준비와 엄청난 노력, 과학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