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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구 반대편으로 간 선생님
저자 강창훈
출판사 초록개구리
출판일 2016-12-10
정가 10,000원
ISBN 979115782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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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 2. 그래, 결심했어! | 3. 헬로, 산타테레시타 | 4. 도서관을 만든다고? | 5.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다 | 6. 작은 의자, 큰 엉덩이 | 7. 사진과 쿠키로 만든 도서관 | 8. 하늘에서 책들?이 와르르 | 9. 한국에서 온 편지 | 10. 책은 트럭을 타고 | 11. 굿바이, 산타테레시타 |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 나눔을 실천하러 지구 반대편으로!
전 세계 인구 중 배고플 때 먹고, 아플 때 치료 받고, 배우고 싶을 때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 일들이 어?떤 곳에서는 꿈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전쟁이나 분쟁, 테러, 극심한 자연 재해, 척박한 자연 환경 때문에 배고픔과 질병에 시달리고,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일터로 향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먹고, 공부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저 자신의 현실에 감사해야 할까? ...
* 나눔을 실천하러 지구 반대편으로!
전 세계 인구 중 배고플 때 먹고, 아플 때 치료 받고, 배우고 싶을 때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 일들이 어떤 곳에서는 꿈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전쟁이나 분쟁, 테러, 극심한 자연 재해, 척박한 자연 환경 때문에 배고픔과 질병에 시달리고,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일터로 향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먹고, 공부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저 자신의 현실에 감사해야 할까? 운이 좋다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까?
이 책은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로 날아가 나눔의 삶을 살았던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각색한 동화이다. 교육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교사로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나누는 강영광, 그리고 낯선 이방인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강영광을 따르고 나눔을 전파한 인디오 마을 아이들의 순수함을 통해 문화와 언어의 벽을 넘는 나눔의 미덕을 일깨운다.
이 책은 함께 사는 즐거움을 알고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의 어린이들이 실천해 나갈 가치를 담아내는 [나는 새싹 시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도서관 프로젝트
초등학교 교사인 강영광은 교사로서 회의를 느끼던 중, 우연한 기회에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라과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