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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저자 다케다 유키
출판사 미래지향
출판일 2020-08-11
정가 13,800원
ISBN 979118585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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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섬세한 이들이 편안해질 수 있는 기본 법칙
이런 당신은 ‘섬세한 사람’
‘사람들과 있으면 이내 지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지나치게 섬세한가?
타인의 기분에 좌우된다
섬세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활력 있게 살 수 있다
칼럼 : 섬세한 사람의 스토리 1 - 자신을 바꾸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삶으로

2장 매일의 스트레스를 막는 간단한 기술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오감별! 자극 예방 방법
오감별! 회복을 앞당기는 케어 방법
쉬고 싶으면 쉬어도 괜찮다?
칼럼 : 섬세한 사람의 스토리 2 -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 있어야 힘을 발휘한다

3장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기술
섬세한 사람이 잘 빠지는 ‘최대의 함정’은?
자신감을 낼수록 나에게 맞는 사람이 모이고 편안해진다
‘배려가 부족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싫다’라는 중요한 센서. 다른 사람을 싫어해 보자
상대의 기분을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상대와 선을 긋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킨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연습
‘도와주었는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면
마음의 깊이에는 개인차가 있다
‘섬세한 친구’를 발견하는 방법
‘섬세한 사람과 섬세하지 않은 사람’ 파트너십을 맺는 비결
‘섬세한 사람과 섬세한 사람’ 파트너십을 맺는 비결
자신이 있을 곳은 자기 안에 만든다
칼럼 : 섬세한 사람의 스토리 3 - 자신의 감각을 긍정하고 공감해주는 사람들과 연결된다

4장 어깨의 힘을 빼고 느긋하고 맘 편하게 일하는 기술
섬세한 사람이 일로 소모하는 것은 몸보다는 ‘머리’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심플한 습관
‘섬세한 사람은 일을 느리게 한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늘 나만 바쁜 것 같은 상황에서 탈출하려면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 사람’을 흉내 내보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업으로 삼는다
심기가 불편한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 ? 타인의 감정은 그냥 내버려 둔다
‘열심히 노력해도 자신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출간 후 2년간 25만 부 돌파!!

이 책은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에 관한 HSP 전문상담가의 실전 안내서이다. 이 책은 일본 아마존 종합 1위는 물론, 출간 후 2년이 지났지만 독자들의 입소문으로 차트 역주행을 하며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치하고 있다.

“농담 섞인 사소한 한 마디를 흘려 넘기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직장에서 심기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집 밖에 있는 자동판매기 소리가 거슬립니다.”
“상대의 기분을 신경 쓰느라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해요.”
“상대 기분이 상할까 봐 거절하지 못합니다.”
“사소한 데까지 신경 쓰느라 일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저자는 이렇게 인간관계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세심한 사람들을 상담해 오면서 그들이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충분히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발견했다. 다양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섬세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섬세한 이들로부터 “인간관계도 일도 편해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SNS, 매체 등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소한 것이 신경쓰이고 피곤한 사람에게
HSP 전문상담사가 알려주는 ‘초실천기술집’!

‘섬세한 사람’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걸까?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N. Aron 박사가 최초로 제창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가 기본 개념으로 최근 우리나라에도 이 용어가 퍼지면서 ‘너무 민감한 사람’, ‘매우 예민한 사람’ 등으로 번역되고 있으며 관련 서적도 여러 차례 나오고 있다.
HSP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섬세한 사람이 지닌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며, 키가 큰 사람이 신장을 줄일 수 없는 것처럼 섬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