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첫 독서 포트폴리오”
<제목 없는 그림책>
제목>
다가오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아이들의 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신가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외부적 자극에 의해 무언가를 ‘학습’하기보다 무언가에 열중하여 ‘충분히 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독서가 그 어떤 선생님이나 교육보다도 중요한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독서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목 없는 그림책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성을 살펴보면,
- 제목 없는 그림책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놀잇감으로 ‘모양 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소중한 우리 아이의 개성을 살리며 인지? 신체? 정서? 감각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합니다.
- 아이들이 이해한 내용을 책 속에 직접 그려보고, 문장을 완성해 나감으로써 자신이 이해한 내용에 대해 언어적 예술적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내면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독서놀이 프로젝트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갑니다.
1단계
<제목 없는 그림책 04>
은 아코디언(병풍 스타일로 제작되어 쭉 펼쳐서 보는 그림책입니다. 앞뒤 양면으로 펼쳐서 그림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장씩 넘겨보는 것보다 더욱 재미를 줄 것입니다.
[도서에 등장하는 주제 및 내용]
<나무>
나무>
무더운 여름날..
나뭇잎이 타들어갈 정도로 햇살이 뜨겁고 대지는 메말라 가지만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려고 나무 그늘을 찾습니다.
나무가 주는 시원함에 사람들은 즐거워하지요.
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