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남모르게 힘쓰는 고마운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킬만한, 친숙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삐뽀군을 통해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돕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또다른 색다른 감성으로 우리 주변에 보지 못했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