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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저자 손지우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19-06-19
정가 16,000원
ISBN 97911554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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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왜 세상은 지금 스마트시티를 필요로 하는가?

1. 빈부격차, 경제위기,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공통점
불평등의 역습: 경기침체
자동차의 변화에서 감지된 4차 산업혁명

2. 역사가 보여주는 길, 스마트시티
산업혁명은 늘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탄생시켰다
1차 산업혁명, 영국, 그리고 리버풀(Liverpool
2차 산업혁명, 미국, 그리고 디트로이트(Detroit
새로운 산업혁명이 원하는 새로운 도시, 스마트시티

3. 빌 게이츠가 사막에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이유는?
What is SMART CITY?
스마트시티의 두 형태: Brownfield & Greenfield
사우디 네옴(NEOM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4. 스마트시티는 전력 부족이다
왜 CES에서 정전이 발생했을까?
4차 산업혁명을 외치면서도 누구도 전력 부족은 걱정하지 않는 아이러니
발전소보다는 배터리

맺음말 : 스마트시티 담론(談論
주석
“불평등은 경기 침체다”
100년 만에 최대 폭에 이른 빈부 격차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진정한 무서움은 바로 경기 침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역사가 말해주는 답은 하나다. 바로 산업혁명이다.

“새로운 산업혁명의 패권은 누가 가져갈까?”
현재 다가온 3차, 혹은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유행으로 치부될 것이 아니다. 시대적인 흐름에서 등장한 당위성이 존재한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새로운 산업혁명에서는 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패권국가와 거대도시가 탄생했다는 사실이다. 그게 어디일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거대도시의 형태는 스마트시티가 될 것이다.

“스마트시티를 준비하는 자가 전력 부족을 모른다는 모순에 대해”
친환경, 탈원전 등 전력에 대한 폭풍 같은 논란에 휘말려 있는 대한민국. 그런데 새로운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전력 부족이라는 것을 고민해본 적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