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신탁의 시대가 온다 - 100세 시대의 메가트렌드
저자 배정식 외공저
출판사 타커스(끌레마
출판일 2019-06-12
정가 19,000원
ISBN 9788998658588
수량
프롤로그

1부 | 수상한 은행원
수상한 우리는 리빙트러스트센터 은행원
리빙트러스트센터 은행원의 하루 | 오늘 만난 고객의 고민 | 우리는 과연 수상한 은행원인가? | 우리는 수상하지 않다, 진화하는 중이다!

2부 | 100세 시대의 메가트렌드, 신탁
자동차보험처럼 누구나 신탁을 이용하는 시대가 된다?
100세 시대의 메가트렌드 | 신탁은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발휘하는 최고의 무기 | 신탁은 무엇이고 어떤 구조로 이루어지나 | 유언장과 신탁의 차이 | 유명 인사들도 신탁을 활용했다 | 문학작품과 영화 속 신탁

신탁은 언제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했나
중세 영국의 토지 이용 제도, 유스(USE에서 시작하다 | 미국에서 꽃을 피우다 | 우리나라 신탁의 시초는 고려시대에 시작된 투탁(投託 | 우리나라 신탁의 역사와 현황

3부 | 신탁 선진국 일본에서 배운다
고령화로 고여 있는 돈 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신탁
전후의 고도 성장기에 기업에 안정적 자금조달을 담당하다 | 개인의 재무관리를 중심으로 독자적 역할을 구축해가다 | 세계 최장수국이자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 | ‘중(重고령화’ 현상과 ‘대상속 시대’ | 고령자 자산의 증가와 신탁 잔액의 증가 | 여러 차례의 법 개정으로 더욱 유연해진 일본의 신탁

라이프 이벤트에 발맞춰온 다양한 일본의 신탁
유언장 쓰는 문화와 ‘유언신탁’의 발전 | 내 의지대로 설계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비한 ‘후견제도지원신탁’ | 고령층에서 젊은층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교육자금증여신탁’과 ‘결혼·육아지원신탁’ | 장애인을 위한 복지 금융 ‘특정증여신탁’ | 상속 토탈전문서비스 ‘유산정리업무’

일본 신탁에서 초고령화 시대 자산관리의 해법 찾기

4부 | 내 뜻대로 나와 가족의 미래를 설계한다_유형별 신탁 사례
내 마음대로 상속방법을 설계하는 ‘유언대용신탁’
가족이 아닌 제3자를 사후 수익자로 지정하는 상속플랜 | 가족관계등록부로만 해결할 수 없는 문제
1인 가구부터 장애인 가정, 재혼 가정, 해외 거주자, 은퇴세대, 고령세대까지
이제 자동차보험처럼 누구나 신탁을 이용하는 시대가 된다!

《신탁의 시대가 온다》는 2010년 금융권 최초로 리빙트러스트(유언대용신탁를 출시했고 현재 국내 최다 계약 및 상속집행 건수를 보유하고 있는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의 신탁컨설턴트들이 중심이 되어 펴냈다.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PB 출신 신탁컨설턴트로 구성된 신탁 전문 부서로, 우리나라 신탁업계의 산증인이자 독보적인 1위 조직이다.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2016년 국내 최초로 성년후견지원신탁, 치매안심신탁 등을 선보였으며, 리빙트러스트 부동산관리신탁 시스템을 도입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등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미성년자,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장애인, 그룹홈 입소자, 범죄 피해자 등을 위한 신탁상품을 런칭하면서 신탁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책에는 국내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필자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진행한 신탁 상담 및 집행 사례, 신탁의 맞춤형 활용법과 사회적 기능까지 포함된 신탁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이들의 목표는 개인의 자산관리 및 노후대비, 가업승계, 고령자들을 위한 성년후견 및 증여와 상속,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신탁까지 전 세대와 계층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신탁으로 설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한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 자녀, 손자들로 이어지는 세대 간의 문제에도 신탁을 통해 종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필자들은 일본 금융기관 중 신탁재산 잔고 1위인 미쓰이 스미토모(三井 住友 트러스트그룹 내의 미쓰이 스미토모 신탁은행과 제휴를 맺고 연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배운 일본의 신탁이 발전해온 과정과 시행착오, 생생한 노하우도 책에서 소개한다.
일본은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인구에서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