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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양심경제 착한 회사가 위대한 성공을 낳는다
저자 스티븐 오버먼
출판사 싱긋(문학동네
출판일 2015-10-05
정가 16,500원
ISBN 978895463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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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이제는 선한 것이 ‘멋진’ 것이다
1장 의식적인 것에서 양심적인 것으로
2장 변화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한 신호음
3장 양심 문화
4장 브랜드 숭배
5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종말
6장 마케팅의 종말
7장 집단적 혁신
8장 새로운 책임
9장 꿈꾸는 만큼 이룰 것이다
추천사/ 참고문헌/ 감사의 말/ 주/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이제는 ‘소비’의 시대가 아니라 ‘참여’의 시대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뭔가 중대한 일에 참여하고픈 생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선은 이익의 원천, 신용은 최고의? 화폐
손익만을 생각하는 과거의 기업 운영방식은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보다 투명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사회적 양심이 깨어나고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영리 추구를 위해 천연자원과 저임금 노...
이제는 ‘소비’의 시대가 아니라 ‘참여’의 시대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뭔가 중대한 일에 참여하고픈 생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선은 이익의 원천, 신용은 최고의 화폐
손익만을 생각하는 과거의 기업 운영방식은 그 수명을 다해가고 있다. 이제 기업은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보다 투명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사회적 양심이 깨어나고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영리 추구를 위해 천연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교묘하게 착취해왔다.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곳들도 환경과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나쁜 행동을 해왔다. 기업은 자원과 노동력 착취로 인한 성장의 죄책감과 나빠진 평판을 무마하기 위해 자선 사업을 해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착한 것은 희생하는 것이다’, ‘착한 일을 하면 욕먹기 마련이며, 질 수밖에 없다’, ‘기업의 악함은 유익할뿐더러, 심지어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칭찬받을 만한 것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낡은 인식은 폐기해야 할 때가 왔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단순하게 구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쓸 때도 주위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