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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이상한 휴가 (양장
저자 이윤민
출판사 주식회사 미세기
출판일 2020-07-20
정가 14,000원
ISBN 97889807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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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이상해요!
지구온난화 문제를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환경 그림책

2019년, 이상기후로 지구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탈리아에서는 폭우로 베네치아가 90% 이상 침수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태풍으로 이재민 12만 6천여 명이 생겼고, 프랑스에서는 폭염으로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5.9℃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폭설로 11명이 사망하고 관광객 1만 2천여 명이 고립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생긴 놀라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아파서 생긴 일이에요.
지구온난화는 사람들이 마구 쓴 온실가스 때문에 지구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생겼습니다. 지구의 온도는 적당해야 하는데 계속 뜨거워지기만 해 이상기후가 생긴 거지요. 우리나라도 폭염 일수가 2000년대에 비해 150% 상승하는 등 과거 경험하지 못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온난화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구에서 앞으로 많은 시간을 보낼 어린이에게는 더더욱 심각한 문제고요.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이상한 휴가》는 환경 문제에 당면한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닥친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상황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려 주는 책입니다. 율이 가족의 좌충우돌 여름휴가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담았습니다. 심각한 문제이지만 유쾌한 이야기로 그려 내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즐겁게 여러 번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대체 이번 휴가가 왜 이런 건지 율이의 질문에 답해 보세요. 질문의 답을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대처할 방법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지구를 위해 행동해요!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신통방통 실천법과 알찬 정보 만화

지구온난화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외친 환경 문제입니다. 1979년 제1차 국제기후총회에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대두되었고, 1992년 리우 회의에서 각국 대표와 환경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