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면서
제1장 ‘실패’하는 게 불안한가?
대화에서의 실패는 기회 | 상대의 ‘틀’을 이해하는 것이 대화의 기본 | 모든 대화에는 ‘목적’이 있다 | 실제로는 커뮤니케이션 패배자? | 귀속 집단이 없는? 사람은 낙오자인가? | ‘엄마 친구’가 한 명도 없으면 실패한 것인가? | 내가 엄마 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 | SNS를 그만둬도 인생의 낙오자는 아니다 | 오해받는 것도, 욕먹는 것도 당연한 일 | 억압된 심리를 끌어안고 있는 사람일수록 악담을 늘어놓는다 | 상처받는 게 있어서는 안 되는 일? | 대화는 서로의 뇌가 만나는 것 | 실패냐 성공이냐는 타인의 평가일 뿐이다 | 모든 행동은 리스크 관리로부터 | 불안과 공존하는 방법 | 상대의 평가를 신경쓴다 한들 뾰족한 수는 없다 | 누군가 나를 욕해도, 실패한 게 아니다 |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은 대로 본다 | ‘보고 싶다’는 욕망이 가장 강하다
제2장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란?
누구나 ‘왜곡’을 안고 있다 | ‘왜곡’은 살아남기 위한 지혜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보편적이지 않다 | 커뮤니케이션의 차질은 실패가 아닌 단순한 어긋남 | 세상만사 말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 ‘새로운 왜곡’으로 갈아입는 일이 재미있다
제3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것은 ‘관찰력’ | 사람과 사람은 서로를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다 | ‘해야 한다’ 같은 건 없다 | 대화 선수가 커뮤니케이션 선수는 아니다 | 커뮤니케이션은 ‘점의 연속’ | ‘기술적인 뛰어남’이 전부는 아니다 |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 관점을 바꾸면 세계가 바뀐다 | ‘그림 같은 인생’은 없다 | 내 느낌을 소중히 여기자 | 좋고 싫음을 말할 용기를 가지자 | 일은 해낸 사람의 것 |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잊어도 좋다 | 험담은 하는 것보다 듣는 게 낫다 | 집안의 대화가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만든다 | 먼저 스스로의 욕망을 알아야 한다 | 내 욕망과 사이좋게 지
출판사 서평
강철 멘탈을 만들기 위한 65가지 힌트
남들과 사귀는 데 필요한 것은 화술이 아니다!
관점을 바꾸면 세계가 바뀐다
‘그림 같은 인생’은 없다
내 느낌을 소중히 여기자
선택하지 않은 일도, 사람도, 관계도 다 잊어도 좋다
“산다는 건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일의 반복이다. 선택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다.
실패하는 게 두려운가. 실패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다만 실패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가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좌우한다. 어떻게 사과하는가, 실패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자신이...
강철 멘탈을 만들기 위한 65가지 힌트
남들과 사귀는 데 필요한 것은 화술이 아니다!
관점을 바꾸면 세계가 바뀐다
‘그림 같은 인생’은 없다
내 느낌을 소중히 여기자
선택하지 않은 일도, 사람도, 관계도 다 잊어도 좋다
“산다는 건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일의 반복이다. 선택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다.
실패하는 게 두려운가. 실패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다만 실패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가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좌우한다. 어떻게 사과하는가, 실패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대인관계에서의 실패는 찬스다
이 책은 일본의 인기 아나운서인 저자가 일터나 각종 교제 등의 대인관계에서 겪은 소통 실패의 경험을 자기 나름의 ‘실패 극복담’으로 흥미롭게 엮어낸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상에서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지만, 이따금 낭패감을 느낄 때도 있다. 대화에서 실패했다고 해서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남들과의 의사소통에서 겪는 실패감은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행동도 위축시킨다. 저자는 대화에서 실패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을 제대로 알릴 좋은 찬스가 되기도 하고, 또 자신이 장차 어떤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기회도 된다고 강조한다.
친구 따위 늘리지 않아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