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드로잉》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멍 때리고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
★ 나만의 취미 생활로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싶은 시람
★ 똥손에서 이제 그만 탈출하고 싶은 사람
★ 레트로 열풍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
★ ‘동물’, ‘식물’, ‘인물’을 마스터 하고 싶은 사람
★ ‘자동차’, ‘밀리터리’ 덕후이거나 그리기 연습을 정교하게 하고 싶은 사람
★ ‘푸드’, ‘여행’, ‘스포츠’로 일상을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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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두 가지만 기억하기로 해요. 첫째,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 버리기! 둘째, 그리고 싶은 것을 재미있게 따라 그리기!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앞서면 결과물을 보고 실망해서 쉽게 지치거나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거의 모든 것의 드로잉》에서는 그림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리는 방법을 알아야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어요. 책에 나온 과정을 그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그릴 수 있구나!’, ‘그동안 그리기를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어!’라고 깨닫는 시간이 될 거예요.
-프롤로그 중에서
기본 도형을 활용하는 방법 외에 십자선이나 윤곽선을 활용할 수도 있어요. 십자선은 가운데 선을 중심으로 양쪽 모양이 같은 것을 그리기에 좋아요. 주로 원 형태로 이루어진 물체를 그리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윤곽선은 격자로 칸을 나누고 칸에 맞게 형태를 그려 나가는 방법이에요. 격자의 크기는 임의대로 나눌 수 있어요.
- 쉽게 그리기 2 > 십자선, 윤곽선 활용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 강아지. 종류가 많은 만큼 생김새도 달라서 어떤 강아지냐에 따라 그리는 것도 조금씩 다릅니다. 보 통 강아지 눈은 삼각형으로 눈꼬리가 내려간 경우가 많아 순해 보이죠. 옆에서 보면 코와 입이 튀어나와 있는 편이에요. 여기 나오는 다양한 강아지의 모습을 그리면 웬만한 강아지는 자신 있게 그릴 수 있을 거예요.
-Part01 >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