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
동무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윤서와 여러 동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지유는 함께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둘은 사소한 일로 다투고 말아요. 다른 동무들과 놀고 있는 지유를 보며 윤서는 심통이 납니다. 윤서와 지유는 어떻게 마음을 풀어 갈까요? 예닐곱 살 아이들의 마음과 동무 관계 같은 사회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혼자보다는 동무들과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행동과 투닥투닥 다투다가도 아이다운 순진함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따...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
동무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윤서와 여러 동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지유는 함께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둘은 사소한 일로 다투고 말아요. 다른 동무들과 놀고 있는 지유를 보며 윤서는 심통이 납니다. 윤서와 지유는 어떻게 마음을 풀어 갈까요? 예닐곱 살 아이들의 마음과 동무 관계 같은 사회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혼자보다는 동무들과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행동과 투닥투닥 다투다가도 아이다운 순진함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따뜻한 글과 그림 속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을 살피게 하는 이야기
윤서는 동무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친구들이 모래 놀이 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다 쭈뼛쭈뼛하며 조심스레 다가가지만 아이들은 모두 자리를 뜨고 맙니다. 그때 윤서 손을 잡아 준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여러 동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지유예요. 둘은 함께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사소한 일로 금세 다투고 말지요. 그러다 지유는 다른 동무들한테 가 버리고, 다시 혼자 모래밭에 남겨진 윤서. 심통이 난 윤서는 혼자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계속 지유가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먼저 지유한테 다가갈 수는 없지요. 그런데 지유는 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