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_ 이문원
저자 서문
서평
1. 그랜드 캐니언 지질학
캐니언 개관
캐니언 지층
캐니언 연대
캐니언 역사
캐니언 형성
젊은 지구론과 대홍수론
2. 그랜드 캐니언이 대홍수로 생기지 않은 증거들
콜로라도강의 사행
글렌 캐니언의 우각호
그랜드 캐니언의 비대칭 횡단면
그랜드 캐니언의 두꺼운 퇴적층
본류와 수직으로 만나는 지류들
풍성층의 존재
그랜드 캐니언의 독특성
그러므로 그랜드 캐니언은...
3. 대홍수 흔적이 없는 그랜드 캐니언
거대 물결자국이 없음
유선형 잔류도가 없음
거대 표석이 없음
거대 포트홀이 없음
미졸라 빙하 홍수 지역과 다름
그 외의 증거들은...
4. 수로 형성 모델과 테스트 사이트
캐나다 공룡주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의 수로 해석
화산에서 볼 수 있는 침식 수로
테스트 사이트들의 침식 패턴
화성 연구도 대홍수론 부정
타이탄 표면에서도...
수로 형성 모델에 의하면...
5. 대홍수론자들에 대한 답변
과거의 그랜드 캐니언은 지금과 달랐다
창조과학자들도 부정하는 이론
그랜드 캐니언에 테일러스가 없다고?
쉐퍼드 논문이 대홍수론을 지지한다고?
예의를 갖추고 전문가들을 설득해 보라
6. 마치면서
그랜드 캐니언은 노아 홍수때 만들어지지 않았다
부록1. 그랜드 캐니언과 인근 탐사
하루 탐사
이틀 탐사
사흘 이상 탐사
부록2. 대홍수론의 덫에 빠지는 이유
근본주의 신학의 문제
성경이 과학교과서라고?
진리로 인한 고난이라고?
아전인수격 문헌 사용
부록3. 대홍수론자들의 빙하기 해석의 문제
물리학적 상식과 충돌한다
젊은 지구론도 설명할 수 없다
해수면의 변화는?
빙하 코어 연구는?
지각평형설 연구는?
빙하기가 한 번 뿐이었다고?
논의를 종합하면...
저자 후기
내용 색인
인명 색인
알고 보면 더 잘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캐니언 여행 전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그랜드 캐니언의 경이로움은 그 어떤 말이나 상징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
- 포웰 John Wesley Powell -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50> 중 1위, 그랜드 캐니언!
신이 빚은 지구 최고의 경관이라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협곡으로, 웅장한 계곡과 더불어 신비로운 기암절벽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2016년 기준으로 600만 명 국립공원이다.
그랜드 캐니언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질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지질학자가 연구를 위해 탐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랜드 캐니언은 길이가 446km, 폭이 6.4~29km, 가장 깊은 곳은 1,857m에 이르는 거대 협곡으로서 바닥은 해발 800m이다. 지질학적으로 콜로라도 고원이 융기하면서 콜로라도강과 지류들이 깎아낸 지층은 원생대와 고생대를 포함하여 18억 년 이상의 오랜 세월의 지층을 드러내고 있다. 콜로라도 고원은 그 넓이가 한반도의 1.5배 정도인 33만 7천 ㎢에 이른다.
저자는 그랜드 캐니언이 노아 홍수의 대격변으로 형성되었다는 젊은 지구론자들의 견해에 대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반론을 제시하며, 더불어 지질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적 특성을 조목조목 명료하게 설명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기암절벽과 계곡의 놀라운 장관이 담고 있는 지질학적, 지형적 특색을 알면 그랜드 캐니언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부록으로 그랜드 캐니언과 인근 지역 탐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여정을 돕는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안내이면서, 동시에 창조과학자들의 대홍수론적 해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비평서다.
저자는 한때 자신이 창조과학에 경도되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