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독서력이 승부를 가른다_강성태(공부의신 대표
들어가며 | 만년 하위권이던 나를 바꿔준 도쿄대 독서법
독서법만 바꿔도 머리가 좋아진다 | 수동적 독서에서 능동적 독서로 | 도쿄대생은 능동적으로 책을 읽는다 | 책과 끝장 토론을 벌여라 |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다섯 가지 능력
1장. 머리가 좋아지는 도쿄대 독서법 5단계
● 1단계 | 준비운동으로 읽는 힘을 끌어올린다
독서 준비로 독해력을 높인다
책을 읽기 전에 할 일 | 도쿄대생이라서 독해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 두 가지만 준비하면 어떤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다
표지 읽기: 적은 정보로 핵심을 추측한다
표지 읽기란 무엇인가 | 표지 읽기의 순서 | 세 가지 요령으로 표지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는다 | 메모를 남겨서 얻는 다양한 이점
가설 세우기: 책의 전체 모습과 나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한다
가설 세우기란 무엇인가 | 누구나 4단계만 거치면 간단히 가설을 세울 수 있다 | 목표부터 설정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 가설 세우기로 얻는 거시적 관점
● 2단계 |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의 흐름을 잡는다
기자의 자세로 읽으면 기억도 이해도 깊어진다
그냥 읽지 말고 취재를 하자 | 우선 기자의 자세를 갖춰라 | 기자가 되어 얻는 두 가지 효과
질문하며 읽기: 정보를 지식으로 바꾼다
질문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 질문하며 읽기의 방법 | 중요한 질문을 가려내는 세 가지 기준 | 질문하며 읽기의 효과
추궁하며 읽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책에는 미심쩍은 것이 수없이 많다 | 질문만이 아니라 의문을 갖는다 | 추궁하며 읽기의 방법 | 추궁하며 읽기는 결국 깊이 있는 지식이 된다
● 3단계 | ‘정리하며 읽기’로 책을 한마디에 담는다
정리하며 읽기란 무엇인가
책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 | 이해한 듯한 기분이 드는 까닭 | 책은 생선이다 | 정리하며 읽기는 왜 중요한가
요약하며 읽기: 한마디로 간단히
강력한 공부머리를 가진 이들의 공통점은 ‘능동적 책 읽기’
공부에 강해지는 ‘기적의 독서법 5단계’ 대공개!
만년 하위권이던 내가 그것에 익숙해지기까지는 꼬박 2년의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덕분에 나는 이 독서법을 어떻게 습득해야 하는지,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숨겨진 비법을 낱낱이 소개했다.
─ 니시오카 잇세이
매년 도쿄대에 입학하는 1학년은 3000여 명. 이들에게 공통된 공부법을 물어보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있다. 바로 ‘능동적 책 읽기’를 한다는 것. 어떤 책을 읽든 지식을 습득하는 데서 끝내는 것(수동적 책읽기이 아니라 마치 책과 끝장 토론을 하듯 능동적 책 읽기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렇지?’, ‘정말일까?’, ‘나라면 어떤 결론을 도출했을까?’를 묻고 답을 도출해내며 공부머리를 단련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실제 도쿄대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적의 독서법 5단계’를 만들었다. 1단계는 ‘가설 세우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다. 2단계는 ‘취재하며 읽기’로 논리적 사고력을, 3단계는 ‘정리하며 읽기’로 요약력을 다진다. 4단계 ‘검증하며 읽기’는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객관적 사고력을 높여주고, 마지막 5단계 ‘토론하며 읽기’는 응용력을 다져,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해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들어준다.
각 단계에서 길러지는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 요약력, 객관적 사고력, 응용력을 익히면 어떤 내용의 글을 만나도 무섭지 않다. 만년 꼴찌가 1% 명문대생이 된 것처럼 어떤 공부도, 어떤 지식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동시에 두 권 읽는 평행 읽기, 읽은 책 140자 요약하기 등
1% 명문대생들만 한다는 아주 특별한 독서법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1% 명문대생들의 구체적인 독서법과 책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두 권을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