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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투명탐정 윅슨 알리에니 - 바람어린이책 11 (양장
저자 루카 도니넬리
출판사 천개의바람
출판일 2020-06-25
정가 13,000원
ISBN 979116573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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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윅슨 알리에니는 누구인가? - 11

도둑맞은 구름 - 21
- 밀턴 보빗의 사악한 계획 - 23
- 한 통의 전화, 한 명의 경감, 한 올의 머리카락 - 29
- 고집스레 우산을 펴는 런던 사람들 - 34
- 잘트루다 부인과 젤트루데토 - 41
- 꼬리를 물고 생기는 문제 - 49
- 실패한 밀턴 보빗의 사악한 계획 - 53
- 사건 해결 방식이 못마땅한 런던 사람들 - 59
- 런던 사람들을 만족시킬 방법 - 62
- 구름을 뒤바꿀 기계 - 67

사라진 청어 - 73
- 청어가 사라진 런던과 밀턴 보빗의 사정 - 75
- 납치된 안젤리카 러셀 - 82
- 깊은 절망에 빠진 런던 사람들 - 88
- 이야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 96
- 청어 창고를 찾아낸 윅슨 - 99
- 트룩, 트락, 투럭? - 105
- 설명하기 힘든 린 플린 플로의 호박리소토 사랑 - 112
- 기막히게 해결된 사건 - 116
- 골탕 먹은 펠리케 경감과 절망에 빠진 로저 T.L.L. - 121

잃어버린 오후 다섯 시 - 131
- 너무 영국적인 도둑 - 133
- 밀턴 보빗의 소름 끼치는 계획 - 137
- 술집에서 - 140
- 어둠 속의 런던 - 150
- 차 마시지 못하는 런던 사람들 - 154
- 행동을 시작한 윅슨 알리에니 - 158
- 단서 - 165
- 밀턴 보빗 저택에서 찾은 다섯 시 - 174
- 윅슨의 탁월한 해결 방법 - 179
- 윅슨 알리에니의 승리 - 186
- 장난으로 마무리하는 평범한 깜짝 결말 - 191
런던의 안개 낀 밤입니다.
가로등 불이 희미한 변두리 거리에서 발소리가 들려요.
뚜벅… 뚜벅… 뚜벅….
그런데 발소리의 주인공은 보이지 않습니다.
누굴까요?
윅슨 알리에니예요!

너무나 평범해서 투명인간이 된 탐정의
익살스러우며 놀라운 세 가지 추리

?2019 화이트 레이븐 선정작

● 런던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도난 사건
<투명탐정 윅슨 알리에니>는 영국의 런던에서 벌어진 세 가지 도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윅슨 알리에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런던의 악명 높은 도둑 밀턴 보빗과 로저 T.L.L.은 런던에서 ‘가장 영국적인 것’을 훔치기로 해요. 가장 영국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런던에 비를 내리는 ‘구름’, 둘째는 런던 사람들이 아침 식사 때마다 먹는 ‘청어’, 그리고 셋째는 런던 사람들이 매일 차를 마시는 시간인 ‘오후 다섯 시’입니다. ‘구름’과 ‘청어’, 그리고 ‘오후 다섯 시’를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훔치는 걸까요? 우리의 투명탐정 윅슨 알리에니는 도둑맞은 ‘가장 영국적인 것’들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놀라운 도난 사건과 그보다 더 놀라운 투명탐정의 추리 수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 너무나 평범한 투명탐정과 전혀 평범하지 않은 주변 인물들
기상천외한 사건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등장인물들입니다.
첫째로, 주인공 윅슨 알리에니는 투명인간입니다. 윅슨 알리에니가 투명인간이 된 것은 그가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전혀 띄지 않았고, 그래서 투명인간이 된 것이지요. 이런 독특한 특징을 가진 것은 주인공 윅슨 알리에니뿐만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가 범상치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먼저, 런던의 경감 프랑크 펠리케는 머리카락이 한 가닥밖에 없지만, 그 머리카락을 손질하러 매일 이발소에 갑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소중해서 필립포라는 이름까지 붙였어요. 또한 런던 최고의 악당, 밀턴 보빗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