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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원하는 인생으로 점프하라! (원하던 것, 꿈꾸던 것을 돈되는 직업으로 만들어 성공을 거머쥔 29인의 이야기
저자 마이크 루이스
출판사 반니라이프
출판일 2019-11-15
정가 16,000원
ISBN 9791196721176
수량
셰릴 샌드버그의 서문 | 24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이끄는 점프 곡선 | 30

1단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3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탄생
가라테 도장 운영자에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로 _ 제프 아치 | 52
목표가 있다면 최악의 상황도 점프 조건
기계 엔지니어에서 피트니스 사업가로 _ 네이트 체임버 | 66
안정감은 허울일 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로 _ 로라 맥코웬 | 82
두 개의 다른 삶 사이에서 곡예를 하는 것이 점프
프로 미식축구 선수에서 작가로 _ 라샤드 멘덴홀 | 92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나를 괜찮다고 다독였다
창고 직원에서 고등학교 감독관으로 _ 조바니 카스타네다 | 98
내 삶의 방식이 유산, 점프로 유의미한 유산을 만들다
교육 행정가에서 작가이자 강연가로 _ 머를 R. 세이퍼스테인 | 107
점프는 하기 전에만 두려울 뿐이다
광고회사 직원에서 성폭력 피해자 변호사로 _ 켈리 오하라 | 113

2단계
계획을 세워라 | 124
점프하는 당신만을 위한 계획표 :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주얼리 회사 마케팅 임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회사 창립자이자 CEO로_ 데비 스털링 | 142
지금 당장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할 것이다
비공개 기업투자가에서 남성복 회사 창립자로 _ 브라이언 스펠리 | 149
약속의 연필 : 아이디어를 종이에 쓰자
컨설턴트에서 비영리단체 창립자로 _ 애덤 브라운 | 156
점프하기에 ‘좋은 시기’란 없다
광고영업 직원에서 시장조사 분석가로, 그리고 영업전문 분석가로_ 아칸샤 아그라왈 | 162
두렵고 흥미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더 많이 배우는 일이 점프다
월스트리트 파생금융상품 중개인에서 소셜 어드벤처 회사 창립자로_ 마이아 조세바크빌리 | 176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저 하는 것
투자 전문가에서 장애인올림픽 미국 조정 국가대표팀 키잡이로_ 알렉산드라 스테인 | 186
두려움을 걱정하던 일상에서 열정 넘치는 삶으로

<원하는 인생으로 점프하라>에는 마이크 루이스 외에도 자신이 꿈꾸던 삶을 찾아 인생을 전환한 29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가 되었거나, 연구원에서 비영리단체 대표로, 비서에서 사진작가로, 변호사에서 소방관으로, 폐기물수거원에서 가구디자이너가 된 사람도 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얼마나 좋은 직업을 과감하게 버렸고 어떤 다른 일을 선택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했고, 하고 싶던 일을 ‘직업’으로 만들었고 그 일을 하면서 충분한 행복과 열정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더 이상 월급만을 기다리면서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며 회사에 올인해야 하는 시대도 아니고, 일생동안 한 가지 직업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도 아니다. 누구나 자기 내면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거기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다면 과감히 ‘점프’해야 한다. 점프는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는 것은 맞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직과는 개념이 다르다.
저자는 이런 점프가 4단계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첫째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라,
둘째 계획을 세워라,
셋째 스스로 운이 좋게 만들어라,
넷째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그리고 이 책 속에서는 각각의 단계에서 그들이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모두가 처음에는 망설였고, 고민했고, 주저했다. 그러나 점프 4단계에 맞춰 자신의 삶을 바꾸었고 만족한 삶을 얻었다. 저자의 육촌누나이기도 한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는 서문을 겸한 추천사에서, 자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말리는 길이었지만 가슴이 시키는 쪽으로 움직였고 현재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녀는 우리가 시도하는 점프의 순간들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점프를 시도하는 순간 이전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렇다. 두려움에 웅크리고만 보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