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_ 어느덧 오십, 이제 내 마음을 토닥일 나이
제1장 우리, 이만하면 잘 살아왔다
- 지나온 삶의 가치를 인정할 시간
어머니가 밤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켜 두신 이유 |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 아버지의 체온 | 이제 알아요,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다는 것을 | 딱 한 번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 나에게도 품어줄 고향이 있다면 | 옛날이 그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수정이에게 | 그때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 | 지식이 아닌 문화의 차이 | 이제는 미룰 시간이 많지 않음을 | 붙들고 있을 소중한 기억이 있다는 것 | 아버지, 당신의 마음속 고독을 헤아립니다 | 편안함의 반대말 |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 아니라 망각의 동물 아닐까 | 우리, 이 정도면 참 잘 살아왔다
제2장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받아들이기
- 현재의 내 모습을 인정할 시간
자연인, 그들은 정말 행복할까 | 업무방해죄로 경찰 부를까요 | 격(格과 주책 사이 | 나이 든다는 것은 | 수면내시경을 하면서 떠올린 생각 | 더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 | 결국 모든 게 내 마음에 달린 일 | 재능을 이길 방법은 노력뿐 | 재능은 나이와 상관없이 발휘될 수 있는 것 | 공짜는 무시해도 되는 것일까 | 다시, 배려와 존중을 생각하다 | 호떡장사 할머니가 준 교훈 | 변해버린 관계를 인정해야 할 때 | 천국으로 가는 계단 | 내 마음이 지치지 않기를 |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받아들이기
제3장 다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 다가오는 변화를 인정할 시간
인덕(人德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할까 | 편리와 바꾼 관계 | 마음의 상처와 삶의 자유 | 언어의 온도 | 무관심 사회와 행복의 관계 | 사소한 탐욕들에 던지는 경고 | 언품이 인품을 보여준다 |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면 행복할까 | 어른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 말 | 미래에도 부끄럽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