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와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의 이야기
정치에 무관심하던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지금은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요. 아직 투표권은 없지만 아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 꿈꾸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어른들은 귀담아들어야 해요.
아이들이 옷을 잘 차려입고 자료를 들고 어딘가로 갈 준비를 합니다.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대통령이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은 그곳을 지키고 있는 몸집 큰 경...
우리 정치와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의 이야기
정치에 무관심하던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지금은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요. 아직 투표권은 없지만 아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 꿈꾸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어른들은 귀담아들어야 해요.
아이들이 옷을 잘 차려입고 자료를 들고 어딘가로 갈 준비를 합니다.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대통령이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은 그곳을 지키고 있는 몸집 큰 경비원을 불러 세워서는 대통령과 약속이 있어서 왔다고 당차게 말합니다. 그리고 곧 대통령을 만나게 돼요.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생각한 것을 똑똑하게 말할 줄 알고, 또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대통령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자신들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는 아이들의 모습과, 대통령 역시 낮은 자세로 모든 국민과 아이들의 소망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민주적인 사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고민 많은 대통령을 웃게 한 아이들의 희망 처방
어느 나라에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사회 곳곳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나라도 많아요. 그래서일까요? 어른들은 늘 걱정을 해요. 이 책에 나오는 대통령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