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웅장한 그 꿈을 매일매일 100번씩 100일간 쓰라
김승호는 실패와 성공을 다양하게 경험한 사람이다. 가난과 부의 양극단을 폭넓게 경험한 사람이다. 한 명의 직원부터 수천 명이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소유했으며 불행한 시절과 행복한 시절을 두루 겪은 사람이다. 그는 나이 마흔을 넘겨 지금의 부를 일구는 시작점에 섰던 사람이다.
꿈과 막연한 소망은 100번을 쓰는 동안 가짜와 진짜로 나뉘었고, 꿈이라고 믿고 100번 쓰기를 시작했지만 쓰는 동안 지루하거나 온전히 그 꿈에 매료되지 않는 꿈을 발견하기도 했다. 100일 동안 꿈을 적는 과정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이다.
쓰는 일 자체가 기적을 만들어준 것은 아니지만 꿈에 걸맞은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주었다. 100번 동안 마치 누군가 의도적으로 꿈을 이뤄주려고 애쓰듯, 꿈은 현실이 되곤 했다.
저자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비범함은 평범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때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이 노트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바라고, 붙잡는 여정을 시작하기를 응원한다.
100번 노트의 목적은 자신이 바라는 인생에 집중하고, 매진하는 삶을 사는 나로 지켜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