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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안녕
저자 박은정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7-04-28
정가 11,000원
ISBN 978894331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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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의 모든 사물들에게 인사를 건네 보아요!
아기 병아리인가요? 전기 포트인가요?
- 컬러풀한 수수께끼 두 번째 놀이책
박은정 작가의 유머가 넘치며 경쾌하고 재미있는 첫 번째 그림책 《채소 이야기》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안녕》은 일상에서 보는 가전제품들이 작가 특유의 신선한 상상력으로 변신하는 이야기예요. 전기 포트는 귀염둥이 아기 병아리로, 헤어드라이어기는 노래를 좋아하지만 슬프게도 음치인 천진난만 오리로, 아빠의 바쁜 아침을 도와주는 전기면도기는 멋쟁이 미용사 원숭이로 이렇게 사물들의 대변신은 무심하던...
우리 주위의 모든 사물들에게 인사를 건네 보아요!
아기 병아리인가요? 전기 포트인가요?
- 컬러풀한 수수께끼 두 번째 놀이책
박은정 작가의 유머가 넘치며 경쾌하고 재미있는 첫 번째 그림책 《채소 이야기》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안녕》은 일상에서 보는 가전제품들이 작가 특유의 신선한 상상력으로 변신하는 이야기예요. 전기 포트는 귀염둥이 아기 병아리로, 헤어드라이어기는 노래를 좋아하지만 슬프게도 음치인 천진난만 오리로, 아빠의 바쁜 아침을 도와주는 전기면도기는 멋쟁이 미용사 원숭이로 이렇게 사물들의 대변신은 무심하던 일상을 생기 있게 바꿔 주지요. 생명력을 가진 가전제품들에게 이제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 보세요!
순간 세상의 모든 사물이 깨어나 말을 건네며 친구가 될 테니까요!
추상의 세계가 보여 주는 상상의 힘!
《안녕》은 두 박자의 구조로 두 장이 짝을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앞장은 사물을 가시적 형상을 모방해서 재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면과 선, 색채처럼 순수조형의 요소로 구성한 추상화처럼 표현했고 뒷장은 앞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물을 그렸습니다. 《안녕》의 앞 장면 중 한 장면은 몬드리안의 추상화를 연상하게 합니다. 몬드리안은 수평선과 수직선, 삼원색만 남긴 대표적인 미니멀리즘적인 추상화인 반면 박은정 작가는 사물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