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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갈장군이어도 좋아! :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우리 반
저자 이선배
출판사 여우고개(바이북스
출판일 2020-06-20
정가 12,000원
ISBN 97889928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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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대갈장군
눈으로 들으라고요?
나는 자연인
총류, 철학, 종교 이게 다 뭐야?
바벰바족의 칭찬 폭격
책과 연애만 하지 말고 결혼하라고요?
사랑은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사랑이냐? 승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기본소득 우리 힘으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학교 도서관에 가 본 적이 있나요?
“또한 도서관은 주로 학습 만화를 보는 장소나 학교 권장 도서 목록에 있는 책을 빌려서 억지로 읽고 독서 감상문 숙제를 하는 곳쯤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도서관은 학교 수업의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어린이 여러분은 학교 도서관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책이 책장마다 가득 꽂혀 있는 도서관은 자주 가기도 쉽지 않지만 막상 들어가도 어떤 책을 찾아 읽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이 바로 사서 선생님입니다. 사서 선생님은 책을 대출, 반납만 해 주는 일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도 합니다.
사실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도서관에서 필요한 책을 찾아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럴 때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한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한국 도서관 십진분류법과 청구 기호를 알려 주는데, 이제 도서관에 가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립 토론은 어렵지 않아요
“지후네 반은 매월 대립 토론을 한다. 아이들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생각날 때마다 통에 집어넣고, 매월 초에 뽑는다. 그리고 찬성 팀과 반대 팀으로 나눈 후 몇 주간의 준비를 거쳐 월말에 토론을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지후네 반은 매월 대립 토론을 하는데, 반 친구들이 현실에서 고민하는 문제도 있었고, 때로는 뉴스에 나오는 사회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반 친구들과 관련 내용은 토론에서 결정된 사항을 현실에 바로 적용시키기도 했지요.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우리 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립 토론은 입론 준비로 시작해, 찬성 팀과 반대 팀의 반론이 있고, 총론에서 재반박을 하는 것을 통해 마무리됩니다. 얼핏 들으면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도 많고 재미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주제를 정해 대립 토론을 한번 해 보세요.

기본소득이 뭔가요?
“전 진짜로 기본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