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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꼬마과학자 시리즈 세트 (전4권
저자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7-01-10
정가 28,000원
ISBN 97889433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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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어떤 모양일까요?》
《불은 어떻게 만들까요?》
《공기는 왜 필요할까요?》
《흙은 어디에 있을까요?》
《물은 어떤 모양일까요?》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 에티엔 들레세르 그림 │ 최정선 옮김

물은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습니다. 공기 속에도 있고 땅속에도 있지요. 꽃 속에도 있고 동물 속에도 있어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눈도 모두 물로 이루어졌답니다.
이렇듯 우리가 알고 있는 물의 모습은 너무나도 다양해요. 어떻게 자유자재로 바뀔 수 있을까요? 《물은 어떤 모양일까요?》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아요.

물은 액체입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쏟아지는 물은 액체입니다. 물은 고체이기도 합니다. 날이 추우면 물은 꽁꽁 얼어서 고드름처럼 딱딱한 고체가 됩니다. 물을 아주 뜨겁게 데우면 끓어오릅니다. 그러면 물은 아주 잘디 잔 알갱이로 된 기체가 되어 공기 중으로 떠오릅니다. 이것이 수증기입니다. 그러니까 물은 액체이기도 하고, 고체이기도 하고, 기체이기도 합니다.
-본문 중에서

《불은 어떻게 만들까요?》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 파트리크 고다르 그림 │ 최정선 옮김

불은 꼭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불은 뜨겁고,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우리는 불을 볼 수는 있지만 손으로 쥘 수는 없어요. 무게를 잴 수도 없고요. 그럼 대체 불은 무엇일까요?
불이 생기는 원리와 더불어 쓰임새를 함께 고민해 보아요. 《불은 어떻게 만들까요?》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어요!

불을 피우려면 불쏘시개와 땔감과 산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한 불꽃, 아주 작고 강한 열로 불을 붙여야 해요. 불쏘시개와 땔감은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산소는 공기 속에 가득 있고요. 그러면 불꽃은 어디에서 구할까요?
-본문 중에서

《공기는 왜 필요할까요?》
앙드리엔 수테르-페로 글 │ 에티엔 들레세르 그림 │ 최정선 옮김

공기에는 여러 종류의 기체가 섞여 있어요. 그 중 산소라는 기체는 우리를 숨 쉴 수 있게 해줍니다. 공기를 강한 힘으로 압축하면 아주 작은 병에도 많이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공기를 아주아주 낮추면 액체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