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어린이 그림책에서
가장 유명한 두 하마 조지와 마사가 그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쓸쓸할 때 같이 있어 주고, 하고 싶은 말을 참을 줄도 아는,
섬세하고 익살스러?우며 유쾌한 우정이 평범하지만 감칠맛 나게 펼쳐진다.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면서도 가슴을 콕 찌르는,
담백하고도 우아하고도 매혹적인 그림책이다.
★ 내용
오늘 조지는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마사가 말리는 데도 조지는 모두들 자기를 쳐다볼 거라면서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막상 다이빙대에 서니...
20세기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어린이 그림책에서
가장 유명한 두 하마 조지와 마사가 그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쓸쓸할 때 같이 있어 주고, 하고 싶은 말을 참을 줄도 아는,
섬세하고 익살스러우며 유쾌한 우정이 평범하지만 감칠맛 나게 펼쳐진다.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면서도 가슴을 콕 찌르는,
담백하고도 우아하고도 매혹적인 그림책이다.
★ 내용
오늘 조지는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마사가 말리는 데도 조지는 모두들 자기를 쳐다볼 거라면서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막상 다이빙대에 서니 겁이 나 다리가 후들거린다.
아래에서 마사가 “내가 지금 올라갈게.”라고 외치고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다. 그러고는 조지 대신 훌쩍 뛰어내린다.
엄청나게 튀는 물보라.
조지는 조용히 오늘은 뛰어내릴 기분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마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제임스 마셜의 우아하고 경쾌한 하마, 조지와 마사가 다시 돌아왔다.
바늘 구멍만 한 작은 눈을 한 덩치 큰 하마 ‘조지와 마사’ 시리즈 《조지와 마사》,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 《빙글빙글 즐거운 조지와 마사》에서 마셜은 우정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한 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에 담긴 《상자》, 《다이빙대》, 《장난》, 《일자리》, 《책》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