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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윌리의 호주머니
저자 마가릿 와이즈 브라운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9-08-20
정가 9,500원
ISBN 97889433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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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동물 친구를 기다려요, 윌리와 동물 친구
윌리는 혼자여서 심심해요. 그러다 문득 동물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골에 사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합니다. “할머니, 저랑 놀 동물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는 알겠다면서 내일 집으로 보내 주신다고 합니다. 윌리는 전화를 끊으면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그리고 눈을 떠서도 어떤 동물 친구를 만날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다음 날, 드디어 커다란 트럭이 도착했습니다. “어, 큰일 났네! 할머니가 코끼리를 보냈나 봐.” 윌리가 만나게 될 동물 친구는 과연 무엇일까요?

호주머니에 무엇을 넣으면 좋을까요? 윌리의 호주머니
윌리에게 새 옷이 생겼어요. 그런데 새 옷에는 호주머니가 일곱 개나 있어요. 윗도리에 세 개, 바지에 네 개. “아빠, 호주머니는 어디에 쓰는 거예요?” “물건을 넣어 두는 데 쓴단다.” 어떤 물건을 넣으면 좋을지 윌리는 고민해요. 각설탕을 넣었다가 배가 고파 먹어 버리고, 모기를 넣었다가 쏘아 대는 바람에 날려 버리지요. 윌리는 낚시꾼 할아버지에게 질문하고, 세상의 호주머니들을 떠올려 봅니다. 윌리는 과연 일곱 개의 호주머니를 무엇으로 채울까요?

떨리지만 길을 따라 걸어가요, 윌리의 산책
할머니가 윌리에게 전화를 했어요. “할머니한테 놀러 오렴.” 그런데 윌리는 걱정이 앞서나 봐요. “언제요?” “혼자서요?” “들꽃이 가로막으면요?” “길은 어떻게 찾아요?” 윌리는 할머니 집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시골길을 들어서자 들꽃을 만났지요. 윌리가 들꽃을 피해 집으로 돌아섰을까요? 아니에요. 할머니에게 주려고 들꽃을 꺾었어요. 윌리는 나비 떼와 산딸기를 만나고 시냇물과 높다란 언덕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할까요?

아동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세기의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1910~1952은 1950년대 미국 아동문 학의 새로운 장을 연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마거릿 와이즈 브 라운은 기존에 있던 아동을 위한 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