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색의 마법 렌즈를 들고 여행을 떠나요!
정글, 사막, 호수, 산, 바다, 숲, 초원, 강, 평원, 산호초
정말 신기하네요! 하나의 그림이 분명한데
렌즈를 눈에 대고 그림을 비추어 보면
서로 다른 세 개의 그림으로 보여요.
정말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빨간색 렌즈를 대고 보면 낮에 활동하는 동물만
초록색 렌즈를 대고 보면 그 서식지에 사는 식물만
파란색 렌즈로 보면 밤과 어스름에 활동하는 동물만 보여요.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자연은 쉬지 않고 움직여요.
시계가 똑딱똑딱 소리를 낼 때마다, ...
3색의 마법 렌즈를 들고 여행을 떠나요!
정글, 사막, 호수, 산, 바다, 숲, 초원, 강, 평원, 산호초
정말 신기하네요! 하나의 그림이 분명한데
렌즈를 눈에 대고 그림을 비추어 보면
서로 다른 세 개의 그림으로 보여요.
정말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
빨간색 렌즈를 대고 보면 낮에 활동하는 동물만
초록색 렌즈를 대고 보면 그 서식지에 사는 식물만
파란색 렌즈로 보면 밤과 어스름에 활동하는 동물만 보여요.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자연은 쉬지 않고 움직여요.
시계가 똑딱똑딱 소리를 낼 때마다, 동물 한 마리가 잠에서 깨어 먹이를 찾아 나서요.
밤에는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이 지배하고, 낮에는 낮에 사냥하는 주행성 동물들이 활동하며, 해질녘 어스름이나 동틀 무렵에는 박명박모성 동물들이 나타납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는 동물이 있어요. 어슴푸레한 해질녘이나 새벽녘에 냄새로 먹잇감을 쫓는 동물도 있답니다. 누군가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계속해서 진화해 온 것이지요. 어떤 동물이든 하루 중 언젠가는 반드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자연은 생물들이 살아남으려고 펼치는 놀라운 전략으로 빛난답니다.
자, 이제 야생의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열 곳의 여행 목적지
콩고 열대 우림
심프슨 사막
로몬드 호
안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