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하늘에는 끝이 있을까 없을까?
프롤로그 철학적 사고가 우리를 더욱 똑똑하게 만든다
1장.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읽어 낼까?: 자연 철학
탈레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공통점이 있다
데모크리토스 언젠가 멈춰야 하는 순간이 올까?
아낙시만드로스·루크레티우스 누가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헤라클레이토스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2장. 나는 뭘 원하고 뭘 할 수 있을까?: 인간 철학
엠페도클레스 경험과 환경은 내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아리스토텔레스 누구에게 피리를 줘야 할까?
헤로도토스 어떤 제도가 나를 더 행복하게 할까?
플라톤·토머스 모어 이상적인 도시를 건설한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3장. 나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언어 철학
모리스 메를로퐁티 나를 표현하는 도구는 뭐가 있을까?
에우불리데스 거짓말쟁이와 이상한 쪽지의 역설
뮤손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만 생각한다
스토아학파 토끼는 거북이를 이길 수 없다
4장. 내 생각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관점의 전환
플라톤 왜 죄수들이 우리와 닮았을까?
볼테르 미크로메가스 아저씨와의 대화
아서 단토 어떤 상자가 특별해지는 걸까?
1%의 다름으로 99%의 차이를 만드는
15가지 철학적 질문들
《청소년을 위한 철학 질문의 힘》은 각각의 철학자가 하나의 주제로 한 가지씩 질문을 던진다. 탈레스로부터 시작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토머스 모어와 볼테르를 거쳐 메를로퐁티에 이르는 철학자들의 15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통해 청소년의 철학적 사고를 향상시켜 주고자 하는 책이다. 아주 핵심적인 질문 15가지를 4분야에 나누어 담고 있다. 여기서 질문은 나의 질문이 되어 사고의 정도를 넓고 깊게 만든다. 1%와도 같은 이 책 한 권으로 99%의 생각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질문들을 담고 있다.
이 질문의 과정은 아이의 생각에 따라 모든 학문에 관한 궁금증으로 연결된다. 연결된 궁금증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나가는 밑거름이 된다. 즉, 하나의 질문은 모든 과목에 관한 통합적 질문이다. 철학은 아이의 세계관과 더불어 직업적 전문 분야를 찾아가는 단초이다. 그래서 철학은 튼튼한 학습 능력을 위해서라도 청소년기에 가장 필요한 학문이다.
리듬문고 청소년 교양 시리즈 ‘뭔데 이렇게 재밌어’ 그 두 번째
교과목 시험과 삶에 무기가 되는 최소한의 교양
‘뭔데 이렇게 재밌어’ 시리즈는 공부 효능감을 높이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가장 적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다.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과목 시험은 물론 토론과 논술 모든 학습에 디딤돌을 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