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추리 시리즈 소개
이 시리즈는 교육부의 과학 교육 과정을 토대로 초등학생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열두 살 탐정 차례로와 함께 관찰, 분류, 예상, 추리, 자료 해석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화재 관련 사건을 해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실생활에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할 줄 아는 창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권 꼬마 탐정 차례로 빛의 산을 찾아라!
2권 꼬마 탐정 차례로 다니크와 고흐의 방
3권 꼬마 탐정 차례로 카나본 영재학교와 파라오의 검
차례로, 아일워스의 모나리자를 찾아라!
이 시리즈는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중요한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차례로가 탄 한국행 비행기에는 ‘아일워스의 모나리자’가 실려 있습니다. ‘최초의 모나리자’라고도 불리는 아일워스의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루브르의 모나리자’보다 먼저 그린 작품입니다.
공중에서 사라진 명화 아일워스의 모나리자를 찾으며, 이 책을 읽는 학생은 르네상스 시대가 나타낸 배경과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지아의 집을 위하여!
차례로는 비행기에서 아역 배우 지아를 만납니다. 지아는 아빠와 사이가 나쁩니다. 지아는 화목하지 못한 자신의 가정이 모두 아빠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대표 야구 선수였던 아빠에게 성적 부진이 어떤 뜻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깨진 거울 같던 지아의 가정은 엄마에게 위기가 닥치자 달라집니다. 지아는 엄마를 구한 아빠와 꼭 껴안습니다. 서로 마음속 깊이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바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웃음꽃이 피는 가정을 이루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학생 스스로 찾고 노력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차례로가 사건을 해결한 결정적 과학 지식
이 책의 끝에는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한 과학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차례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