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앞서 발간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지치료의 후속편으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내담자들을 위한 창의적 개입방법과 활동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기법들은 심리교육, 행동 개입, 인지재구성, 합리적 분석 및 노출의 다섯 가지 모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치료자는 각 모듈 안에서 내담자의 연령, 발달수준, 호소문제, 흥미 및 기술에 적합한 개입방법을 선택하여 치료 형태(개인, 집단 혹은 가족치료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함께 제시된 체계적 지시사항과 축어록 및 사례 예시는 이러한 기법들을...
이 책은 앞서 발간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인지치료의 후속편으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내담자들을 위한 창의적 개입방법과 활동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기법들은 심리교육, 행동 개입, 인지재구성, 합리적 분석 및 노출의 다섯 가지 모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치료자는 각 모듈 안에서 내담자의 연령, 발달수준, 호소문제, 흥미 및 기술에 적합한 개입방법을 선택하여 치료 형태(개인, 집단 혹은 가족치료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함께 제시된 체계적 지시사항과 축어록 및 사례 예시는 이러한 기법들을 실제로 적용할 때 도움을 줄 것이다. 임상가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스며 있는 이 책은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사회복지사, 상담자를 포함한 모든 아동 및 청소년 치료자들에게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원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고 실용적인 교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