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3
이세이야기 해제5
일러두기16
제1단. 가스가 들녘 연보라로 물들인23
제2단. 깨어 있지도 잠들지도 못하고 26
제3단. 사랑한다면 덩굴풀 잠자리도 28
제4단. 달도 옛 모습 봄도 그때의? 그봄 30
제5단. 아무도 모를 내 다니는 사랑 길 32
제6단. 저기 흰 구슬 무어냐고 그녀가34
제7단.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이37
제8단. 시나노지방 아사마노 다케에39
제9단. 긴 세월 입어 길들여진 옷처럼40
제10단. 미요시 마을 들에 사는 기러기46
제11단. 잊지 말아요 구름 있는 곳만큼49
제12단. 무사시들 녘 오늘 태우지 마소 50
제13단. 등자에 발 두듯 당신께 마음 두고 52
제14단. 어정쩡하게 사랑하기 보다는54
제15단. 당신으로의 은밀한 길 있으면 57
제16단. 손가락 꼽아 아내와 살던 세월58
제17단. 변덕스러운 꽃이라 이름 높은 62
제18단. 주홍빛으로 빛나는 곳 어드메64
제19단. 하늘의 구름 서로 멀어져 가듯66
제20단. 당신을 위해 꺾어 든 이 가지는68
제21단. 떠나간다면 경박한 행동이라70
제22단. 무정하지만 당신과의 나날을 75
제23단. 우물 담 위에 누가 큰지 재보며 78
제24단. 삼년을 기다리다 지쳐버려서 84
제25단. 가을 들녘의 조릿대 숲 헤치며 87
제26단. 나도 모르게 소매 눈물 항구처럼89
제27단. 이 내 몸만큼 그대 생각하는 이 90
제28단. 어찌 이리도 만나기 어려운 사이92
제29단. 꽃을 두고서 떠나는 아쉬움은 93
제30단. 우리 만남은 너무나도 짧다는94
제31단. 무고한 사람 턱없이 저주하면95
제32단. 지나간 날에 감았던 실타래가 97
제33단. 갈대밭으로 밀려오는 바닷물 98
제34단. 말로도 안 되고 아무 말도 않자니100
제35단. 구슬 꿴 줄을 아와오로 꼬아서 101
제36단. 계곡이 좁아 봉우리까지 뻗은 102
제37단. 내가 아니면 속옷 끈 풀 수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