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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첫 별자리 책
저자 무라타히로코
출판사 다산기획
출판일 2012-05-22
정가 14,000원
ISBN 9788979380675
수량
북쪽 하늘을 봐!
별은 움직인다!
별의 밝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
별까지의 거리
계절에 따라 보이는 별이 달라!
봄철 밤하늘
- 봄하늘 별자리들
여름철 밤하늘
- 여름하늘 별자리들
가을철 밤하늘
- 가을하늘 별자리들
겨울철 밤하늘
- 겨울하늘 별자리들
남반구의 별들
남반구의 하늘
여러 가지 별들
별자리에 속하지 않는 별
혜성과 유성
은하수
별의 일생
신비로운 밤하늘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별자리 길잡이 책!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창밖을 내다봐, 별들이 보이니? 몇 개나 보여?” 이 책은 밤하늘의 신비로 아이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이끌면서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내딛게 구성한 별자리 책입니다. 깊은 밤, 창밖으로 눈을 돌린 아이가 별을 쳐다보고, 별의 개수를 세어 나갑니다. 몇 개인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별은 아주 조금 밖에 보이지 않지요. 하지만 도시의 불빛 때문에 보이지 않을 뿐, 실제로는 밤하늘을 가득 채워 버릴 정도로 많은 별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아이는 금세 깨우칩니다. 그러자 문득 옛날에도 사람들이 별을 쳐다보았을지 궁금해집니다. 이야기는 어느덧 5,000년 전으로 거슬러 내려가지요. 옛사람들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자리를 그리게 된 그때로요. 이처럼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흐름에 따라 밤하늘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점점 넓고 깊게 열려 갑니다.
<나의 첫 별자리 책>은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별자리 책입니다. 나아가 보다 깊이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개념들과 여러 과학 정보들을 알기 쉽게 풀었어요. 마치 누군가랑 같이 별을 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해요. 더불어 밤하늘에서 펼쳐지는 모든 현상들을 페이지마다 꽉 들어찬 큼지막한 그림과 밤하늘을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합니다. 모두가 잠든 아주 깊은 밤, 나 혼자서 우주를 둥둥 떠다니며 여행하는 기분도 들게 하지요. 크고 넓은 밤하늘의 세계를 막연히 상상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하고 이해해 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