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_ 투잡으로 수익 올리기, 이제는 필수의 시대
1장 사업을 시작했어요! -개인사업자
Q1 규모가 너무 작은데 사업자등록을 굳이 해야 할까요?
Q2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사업자등록을 해도 되나요?
집에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파는데도 사업자를 내야 하나요?
사례 01 전 그냥 취미로만 하는 건데요
Q3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어떤 걸로 시작해야 할까요?
Q4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해요?
진짜로 간이과세가 더 좋은가요?
Q5 현금 매출도 세금을 내야 할까요?
Q6 상가 월세를 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세금계산서를 적게 발행해줍니다
사업해서 얼마 벌지도 않았는데 세금 신고라니요
Q7 회사를 다니다가 개인사업자를 등록했는데 연말 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Q8 현재 회사원이나 곧 상가주택을 매입하여 자영업을 하고자 합니다
나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일까?
Q9 1인 사업자와 프리랜서, 뭐가 나을까요?
Q10 프리랜서입니다. 사용한 카드 영수증을 모두 모아야 하나요?
프리랜서의 소득세 신고법 총 정리
사례 02 5월에 세무서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Q11 개인사업자인데, 세금이 연체됐어요. 이런 경우에 직원을 고용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직원 고용 후 4대 보험까지 들 수 있나요?
Q12 부가세나 종합소득세 연체 이자는 연 몇 프로, 몇 년까지 붙나요?
깜빡하고 신고 기간을 지났어요!
2장 창업 스타트!-낼 세금은 왜 이렇게 많은지!
Q13 적자가 났는데,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
Q14 마이너스 매출인데, 매출 신고를 해야 하나요?
적자라서 신고를 전혀 안 했어요
Q15 매입한 게 매출의 반인데, 종합소득세가 얼마나 나올까요?
Q16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개인 통장으로 받았습니다. 이것도 매출로 잡히나요?
매
우선 시작은 했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 재직 중인데, 사업자등록해도 되나요?
그러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고민 말고 행동부터!
방법은 다 있다
대기업이라 해도 40대, 하다못해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대다. 불안감은 또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게 만든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다시 시작하는 사람, 작은 부수입이나마 벌어보려는 사람, 직장생활과 사업 모두를 갖고 가려는 사람 등 명실상부한 투잡의 시대다.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프로젝트A, 2019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맞춤 세금 전략서다.
“임대료, 간이과세, 4대 보험, 세금신고, 비용처리
시작부터 모르는 것투성이”
저자 김태관은 블로그와 지식인을 통해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법한 것들을 답해주며 상담을 이어왔다. 이 책에는 그런 질문 중 가장 많이 받았던 사소한 질문들이 엮여 있다. 『남몰래 준비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전략』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이제 막 사업자등록증을 낸, 혹은 회사에 다니면 사업자등록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장이다. 바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프리랜서로 시작하면 좋을지 그렇다면 아직 회사원인 상태에서 세금 처리나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담았다. 2장은 세금과 비용 처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사업을 시작했을 땐 매출로 이익을 보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지만, 사업을 하며 볼 수 있는 혜택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현실. 어떤 부분들이 비용 처리가 되는지, 우리가 알던 것과 달랐던 사실은 무엇이 있는지를 다뤘다. 3장은 법인사업자에 대해 말한다. 어떤 사람이 법인사업자로 시작 혹은 전환하면 좋을지, 법인사업을 운영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말하고 4장은 반드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