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추운 겨울,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동물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현장을 찾아갑니다.
1. 기획 의도
쌩~ 찬바람이 불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에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매서운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따뜻한 곳에 꼭꼭 숨어있을까요? 다행이 동물들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고 있어요. 동물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신기한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동물들의 생활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
추운 겨울,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동물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현장을 찾아갑니다.
1. 기획 의도
쌩~ 찬바람이 불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에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매서운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따뜻한 곳에 꼭꼭 숨어있을까요? 다행이 동물들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고 있어요. 동물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신기한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동물들의 생활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지만 말고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즐거운 겨울 현장 답사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저학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자연현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로 나누어 그림과 함께 보는 자연그림책 시리즈 ‘계절을 배워요’ 두 번째 도서입니다.
2. 내용 소개
드디어 산토끼가 겨울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찾아 나섰어요. 후드득~ 떨어지는 도토리를 주워 나르느라 다람쥐는 정신이 없어 보여요. 산토끼는 반가워서 큰 소리로 불렀지만 볼이 뿔룩, 입안 한 가득 도토리를 물고 있어서 대답도 못해요. 다람쥐는 도토리를 많이 숨겨두어야 자다 깨다 하면서 언제든지 숨겨둔 먹이를 찾아먹고 다시 잠을 자요. 몰라볼 정도로 뚱뚱해진 곰은 아직도 무언가를 계속 씹어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