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에게는 당연히 유능한 탐정 조수가 있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레베카와 마우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 수사를 당연히 레베카 혼자 하지는 않는다.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왓슨 박사가 있었던 것처럼 아홉 살 탐정 레베카에게는 생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좀 특이한 동갑내기 마우스가 있다! 누구보다 레베카를 이해하고, 레베카의 추리 능력을 높이 사기 때문에 주인공 레베카의 사건 수사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다.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의 1권인 ‘함정에 빠진 도난 사건’에 이어 2권 ‘외계인 스파이 체포 작전’에서도 레베카와 마우스 둘의 환상적인 짝꿍 탐정의 호흡을 엿볼 수 있다. 둘이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 사건 이야기에 빠져들어 보자!
동화를 읽으면서 직접 미로와 퍼즐 10문제에 도전해 보자!
레베카는 일단 용의자를 지목하고 나면 범죄 사실을 입증할 때까지 사건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신나는 미로와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실마리 쫓아 범인 찾기 등의 퍼즐 문제로 담았다.
또한 잘 살펴보면 범인이 책 속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데, 그림만 잘 살펴봐도 숨어 있는 범인을 추리해 낼 수 있는 짜릿함까지! 정답은 책 맨 뒤에 나와 있다.
보모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이 책을 쓴 저자는 12년 넘게 보모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다. 재미있는 탐정물, 마법을 쓰는 요정과 사랑스러운 인어 이야기 등 저자가 쓴 책은 모두 어리지만 강한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깨닫고 누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늘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