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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하바라따 6
저자 위야사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17-02-26
정가 25,000원
ISBN 9788955594027
수량
위라타에 관한 장
소떼 습격
혼례
“나의 오랜 꿈은 『마하바라따』를 영화화하는 것이다!” ― 제임스 카메룬

『마하바라따』에 비하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오히려 순진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막스 베버

“이 세상 모든 것이 『마하바라따』에 있나니, 『마하바라따』에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없도다.”

“가늠할 수 없이 지혜로운 위야사가 지은 이 이야기는 세상사에 관한 학문이요, 성스러운 최상의 다르마에 관한 학문이며, 해탈에 관한 학문이랍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몸과 마음과 말로 지은 죄가 말끔히 없어질 것입니다.”

? 인류 최고의 고전, 세계 3번째로 완역되다.

고전에 대한 규정 중의 하나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우리 현실에 너무나 가까이 있지만 막상 아무도 그것을 모르는 것도 고전에 대한 규정 중의 하나라면, 이것은 ??마하바라따??에 온전히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간디는 평생을 조석으로 ??바가와드 기따?? 를 읽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마하바라따??의 6장의 일부이다.
<아바타>
에서 이미 ??마하바라따??의 몇몇 모티브를 도입했던 카메룬은 “나의 오랜 꿈은 『마하바라따??를 영화화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꿈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할리우드의 <2012>는 이미 이 ??마하바라따?? 3장에 나오는
<세계 대홍수 이야기>
를 현대적으로 번안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앙코르 와트를 불교 사원으로 생각하지만 이 석림(石林은 ??마하바라따??속의 이야기들을 시대별로 상이한 방식으로 조각해놓은 것이다. 또 포켓몬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의 특징과 이름 또한 많은 것이 이 ??마하바라따??에서 유래한 것이다. 어디 이 뿐인가. ??삼국지??는 기원전부터 형성된 이 대하 전쟁 서사시의 주인공의 모습을 거의 100% 복제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유디스트라 3형제는 말 그대로 이름만 바꾸면 유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