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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장편동화
저자 루이스 캐럴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15-07-10
정가 11,000원
ISBN 978893644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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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의 연못
3. 코커스 경기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작은 빌을 내려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춧가루
7. 미치광이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다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
변치 않는 재미, 깊어진 매력, 새로운 발견
세계적인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
변치 않는 재미, 깊어진 매력, 새로운 발견
세계적인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아울러 영화나 TV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각색되기도 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번역본인 故 한낙원 선생의 번역을 영문학자인 딸 한애경 교수가 정성껏 손질해 펴내는 것이어서 ‘앨리스’를 아껴 온 수많은 독자에게 더욱 뜻깊다.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이 재해석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읽는 기쁨을 더한다.
문장의 유려함을 살리면서도 적확한 번역
1960년대에 잡지 『학원』에 연재한 『금성 탐험대』 등을 통해 한국 과학소설의 개척자로 익히 알려진 故 한낙원 선생은 쥘 베른의 『바다 밑 2만 리』, H.G. 웰스의 『우주 전쟁』 등을 국내에 소개한 탁월한 안목의 번역가이기도 했다.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