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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익스트림 팀
저자 로버트 브루스 쇼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일 2018-03-20
정가 16,500원
ISBN 97911605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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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혁신 기업들의 팀워크는 무엇이 다른가?
들어가며 -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라

1장 성과와 인간관계 모두 잡기
- 충분히 위험을 감수할 때 충분히 멀리 나간다

2장 강박에 가까운 집념을 발휘한다
- 비즈니스보다는 더하고, 종교보다는 덜한

3장 능력보다 조화를 중시한다
- 가장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한다

4장 소수의 우선순위에만 집중한다
-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영리하게 파악하라

5장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 위대한 기업문화는 위대한 모순을 포함한다

6장 불편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 내가 듣고 싶지 않은 것을 말하게 하라

7장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팀
- 모험하지 않으면 서서히 쇠퇴한다

감사의 글
주석
패러다임 시프트 시대, 판을 바꾸는 혁신가들!
기업의 리더들은 늘 혁신을 부르짖고, 성과 내는 조직을 갈망하지만, 그중 많은 이들이 과거의 경험과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중견 기업들이 정체돼 있는 동안,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무섭게 성장한 신흥 강자들이 있다.
이 책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고속 성장 이노베이터’ 기업들이 기존의 기업과 어떻게 다른 구조와 문화로 움직이는지를 자세하게 밝힌다. 넷플릭스, 픽사, 에어비앤비, 알리바바, 홀푸드, 파타고니아, 자포스, 이들 7개 기업이 어떤 사람을 고용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며, 갈등을 어떻게 에너지로 바꾸는지, 팀워크를 성과로 연결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등을 파헤친다. 책에서는 이 같은 최강 조직을 ‘익스트림 팀(Extreme Teams’이라 부른다. 단, 책 속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처럼, 잘나가는 조직을 단순히 “모방만 하는 기업은 망한다.” 내 조직이 처한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벤치마킹해야 성공할지 그 결정적인 힌트 또한 얻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의 판을 바꿔버린 파괴적 혁신기업들의 비밀
시대가 바뀌었다. 글로벌 시가총액 톱10 기업들의 리스트를 들여다보면 불과 10년 만에 얼마나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는지 실감한다. 10년 전에는 리스트에도 없던 애플, 알파벳, 알리바바, 아마존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산업과 경제가 시프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작은 규모에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무섭게 성장한 신흥 강자들, 이들을 포괄하는 대표적인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징은 이들 혁신기업이 조직과 사람을 운영하는 방식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들은 성공하려면 획기적인 제품과 서비스 이상의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즉, 조직 역시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흔히들 구호로 외치는 말뿐인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