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_나만의 길을 걷는 1인 가게 사장님에게
1. 카페 엘리스라운지_내 입맛에 꼭 맞는 맞춤음료 파는 동네 카페
김홍석 사장_34세, 남, 화곡동, 2014년 개업
2. 정애쿠키_계동 핫플레이스가 된 할머니 사장님의 쿠키 가게
이정애 사장_72세, 여, 계동, 2013년 개업
3. 시내[Sinar]_인생 최고의 스페인 요리를 즐기는 선술집
이재규 사장_36세, 남, 홍대, 2015년 개업
4. 올킬모터워시_30만원 노점으로 시작한 바이크 세차장
이재훈 사장_32세, 남, 동대문, 2012년 개업
5. 두부공_자전거가 아플 때 찾아가는 자전거 공방
김두범 사장_35세, 남, 상수동, 2011년 개업
6. 이스트플라워헤어_게임기획자에서 헤어디자이너로! 5년차 1인 미용실
권강민 사장_40세, 남, 합정동, 2013년 개업
7. 스튜디오 미닝9_1천5백만원으로 학교 졸업 후 바로 차린 1인 사진관
김현민 사장_32세, 여, 보광동, 2014년 개업
8. 루루플로룸_취미가 밥벌이가 된 꽃집 주인장
장혜진 사장_34세, 여, 망원동, 2015년 개업
9. 오프투얼론_할로윈 파티 여는 독립서점
김수진 사장_31세, 여, 통인동, 2015년 개업
10. 곰파곰파의 뜨라또리아_푸드트럭에서 시작한 부부 레스토랑
김채한, 김슬기 사장_각 39세, 34세, 부부, 쌍문동, 2015년 개업
11. 필기[Feelki]_사표 쓰고 나만의 가방 브랜드를 만들다
정희정 사장_34세, 여, 성산동, 2014년 개업
창업의 세계에 들어가기 전 단단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소자본 OK! 사람 스트레스 NO!
작지만 ‘내 가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 노하우와 장사 마인드
이 책에서는 전업주부, 학생, 게임기획자, 셰프, 논술강사, 일러스트레이터, 치위생사, 문구 디자이너 등 다양한 경력의 주인공들이 1인 가게에 도전하여 성공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 모두 자신의 인생을 고민했고 또 새로운 꿈을 꾸었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온전히 겪어내어 지금의 탄탄한 1인 가게를 꾸리게 되었다.
오랫동안 전업주부로 살다가 70의 나이에 쿠키 가게를 꾸린 이야기, 꿈을 지키고 싶어 졸업 후 단돈 1,500만원으로 차린 스튜디오,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자전거 공방을 만들고 싶어 한국과 일본, 미국을 돌아다닌 이야기, 연애하듯 연 푸드트럭을 열어 결혼도 하고 레스토랑도 오픈한 이야기 등. 11곳의 1인 가게 사장님들의 창업 이야기에는 짠내와 단내가 가득하다. 그 속에서 1인 가게 창업의 노하우는 물론 창업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단단히 다지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카페, 선술집, 바이크 세차장, 미용실, 사진관 등
작지만 튼튼한 동네 가게를 만든 11곳 사장님의 작은 가게 창업 전략서
이 책에서는 총 11개의 1인 가게를 소개한다. 업종도 자본도, 성격도 다양한 1인 가게 사장님들의 단짠단짠 창업 이야기 속에서 1인 가게 창업의 노하우는 물론 장사에 성공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손님들의 입맛에 꼭 맞춘 음료를 파는 카페 사장님
- 계동에 그림 같은 쿠키 가게를 운영하는 70대 할머니 사장님
-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스페인 선술집 사장님
- 기술과 성실을 무기로 오토바이 세차 전국 1등 30대 사장님
- 인문학도에서 자전거 박사가 된 공방 사장님
- 손님과의 친밀함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1인 미용실 사장님
- 졸업 후 자신만의 길을 가기 위해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