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책 읽어 주는 아이
저자 고정욱
출판사 보랏빛소
출판일 2016-11-28
정가 12,000원
ISBN 9791186325933
수량
목차
기차 화통
부잣집 대문이 열리고
독서 알바
준걸이와의 한판 승부
변화하는 진식이
위험한 아빠
새로운 기회
진식이가 물려받은 유산
마지막 편지
출판사 서평
장애를 지녔지만,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동화 작가
이 책에 등장하는 고청강 작가는, 실제로 이 책을 쓰신 고정욱 작가님과 꼭 닮은 모습입니다. 휠체어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 할아버지?입니다. 하지만 장애를 딛고 수많은 책을 집필하며 많은 사람에게 평생 희망을 선물하며 살았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이 책의 지은이인 작가님은 “나 같은 장애인도 이렇게 해냈으니, 여러분도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용기를 줍니다.
책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 진식이
진식이네 집은 가난한 동네 반지하에 ...
장애를 지녔지만,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동화 작가
이 책에 등장하는 고청강 작가는, 실제로 이 책을 쓰신 고정욱 작가님과 꼭 닮은 모습입니다. 휠체어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 할아버지입니다. 하지만 장애를 딛고 수많은 책을 집필하며 많은 사람에게 평생 희망을 선물하며 살았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이 책의 지은이인 작가님은 “나 같은 장애인도 이렇게 해냈으니, 여러분도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용기를 줍니다.
책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 진식이
진식이네 집은 가난한 동네 반지하에 있습니다. 눅눅하고 탁한 반지하의 공기처럼, 진식이의 삶도 어둡고 칙칙했습니다. 그러나 부잣집 할아버지 댁에서 독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진식이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누구나 무서워서 벌벌 떠는 학교 짱 준걸이와 한판 승부를 벌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집을 나가 있던 아빠에게 대들기도 하고, 스스로 숙제를 하는 즐거움도 느끼게 됩니다. 책을 그저 읽기만 했는데 저절로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진식이의 모습을 보며, 책의 지혜와 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