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걱정 마. 우린 구출될 거야. 형을 믿어!”
북극해를 떠도는 이누이트 형제의 감동 표류기!
『빙하 표류기』
이누이트 형제 알리카와 술루는 물범 사냥 중 사고로 부빙을 타고 그린란드 해협을 표류한다. 형제는 6개월 동안 1,600킬로미터를 떠내려가며 배고픔, 추위, 바다 동물의 위험에 맞서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형제애와 가족애를 느낀다. 형제의 표류기는 위기가 닥쳤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 책 소개 -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해군이던 시어도어 테일러는 ...
“걱정 마. 우린 구출될 거야. 형을 믿어!”
북극해를 떠도는 이누이트 형제의 감동 표류기!
『빙하 표류기』
이누이트 형제 알리카와 술루는 물범 사냥 중 사고로 부빙을 타고 그린란드 해협을 표류한다. 형제는 6개월 동안 1,600킬로미터를 떠내려가며 배고픔, 추위, 바다 동물의 위험에 맞서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형제애와 가족애를 느낀다. 형제의 표류기는 위기가 닥쳤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 책 소개 -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해군이던 시어도어 테일러는 그린란드 해협의 거대 빙하를 탐험하는 항해에 참여한다. 항해 중에 읽은 『미국 실용 항법사』라는 전문 서적에서 흥미로운 문장을 발견한다.
“북극에서 계속 떠내려 온 가장 놀라운 표류는 타이슨 선장의 항해였다. 1871년 10월 14일, 선장과 일행 18명(이누이트 남성과 여성 4명, 그리고 이누이트 아이들 5명 포함은 북극 탐험선 폴라리스호에서 떨어져 나와, 배를 되찾지 못하고 부빙에 남아 있었다. 빙산이 얼어붙은 해안가 정박지에서 떨어져 나와 부빙이 된 지 6개월이 넘게 지난 뒤에, 그들은 래브라도 반도에서 구출됐다.”
58년 뒤, 작가가 된 시어도어 테일러의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았던 강렬한 이야깃거리는 『빙하 표류기』라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부빙을 타고 북극 그린란드 해협을 표류하는 이누이트 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