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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30년 차가 3년 차에게
저자 이강은
출판사 클라우드나인
출판일 2018-01-05
정가 15,000원
ISBN 979118626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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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입사 3년 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오병곤, 터닝포인트 경영연구소 대표
추천사 직장생활의 첫 고비를 현명하게 넘기자(추현호,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교수

시작하는 말

1장 3년 차는 직장생활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직장생활의 승패가 갈린다
직장인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다 / 지금 이 자리, 이 사람,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라

왜 포부가 달라지는가
지금 이곳에서 원하는 성장을 이루어라 / 3년 차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곳에서 뜻을 이루어라
이곳에서 잘하는 사람이 저곳에서도 잘한다 / 뛰고 있는 직원, 걷고 있는 직원, 서 있는 직원

고민하고 또 고민하라
고민은 힘들지만 변화는 신선하다 / 고민하는 만큼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 / 고민은 정답을 얻기 위해 해야 할 나의 몫이다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즐겨라

선택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이다 / 이직을 할 때는 사전 전략이 필요하다

진로와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파악하라 /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지 알아야 한다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자기다움’을 찾고 그다음 변화를 따라가자 / 작심삼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성장할 수 있는 보직은 따로 있지 않다
스토리는 꽃보직이 아닌 좌천 때 만들어진다 /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나타나는 ‘정직한 우연’이다 / 준비하지 않는 인생은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다

2장 3년 차 때 직장생활의 커리어 플랜을 짜라

초심을 점검할 시점이다
초심은 성장의 시작점이다 / 초심의 유통기한은 영원하다

자기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 전문가로 인정받는 가장 빠른 길은 책 쓰기이다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
삶을 자기자신이 주도하라 /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라
직장생활의 모든 것은 3년 차 때 결정된다!
-준비하지 않는 인생은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직장인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다
인생의 사춘기가 있듯이 직장생활에도 사춘기가 있다. 취업의 문턱을 넘어 기쁘고 즐거웠던 시절은 곧 지나가고 현재에 대한 불만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 빠진다. 바야흐로 입사 3년 차가 되면서 성장욕구와 매너리즘 사이에 끼어 고민만 깊어진다. 일명 직장 사춘기 혹은 3년 차 증후군이라 불리는 직장생활의 첫 고비와 맞닥뜨린 것이다. 한 포털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직장인 5명 중 4명이 겪는다고 한다. 거의 모든 직장이 겪는다는 사춘기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극복하고 더 멋진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외국계 글로벌 기업 인사 담당 30년 차가 직장 선배로서 또 멘토로서 입사 3년 차들에게 들려주는 보약 같은 조언을 담고 있다. 직장생활에서 입사 3년 차가 왜 중요한지, 3년 차에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3년 차에 어떻게 조력자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지치고 힘들 때 기대고 싶은 마음씨 좋은 선배로서, 엄하지만 프로정신을 닮고 싶은 상사로서,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삶과 직장생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동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3년 차는 직장생활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직장생활 전체를 놓고 보면 입사 3년 차는 아주 짧은 기간이다. 하지만 이 짧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진다. 그럼 왜 3년 차인가? 신입사원일 때는 어려운 일이 많다. 하지만 3년 차가 되면 어느 정도 조직에 적응도 하고 상사의 리더십에 따라 갈대처럼 흔들리거나 선배의 잔소리에 열 받던 시기도 지난다. 직급도 한 단계 오르고 후배도 맞이한다. 하지만 현실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선배와 상사는 여전히 나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또 잘하면 당연하고 못하면 이제까지 뭘 했느냐고 타박이다. 어느 정도 순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리하게 닥친 현실에 울컥 화가 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