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Day 1 나에게 라이프워크를 허락한다
나의 감정에 솔직해져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라이프워크에 지나치게 기대하지 마라
가족의 ‘나다움’도 함께 생각해라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를 줘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1]
Day 2 자기 긍정감을 끌어올린다
할 수 없는 일을 인정해라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해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에너지를 쏟아라
나에게 최고를 선물해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라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라
남에게 의지하고 맡기고 부탁해라
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두지 마라
나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2]
Day 3 라이프워크에 필요한 재료를 모은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라
설렘의 원천을 찾아내라
문제에서 나의 매력과 재능을 발견해내라
문제의 대상을 용서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3]
Day 4 라이프워크를 구체화한다
나는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라
천직과 적직의 조화를 찾아라
라이프워크 스토리를 그려라
행동 지침을 만들어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4]
Day 5 심리적 장벽을 제거한다
설레는 만큼 두려울 수 있음을 기억해라
라이프워크의 실현 가능성을 믿어라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경제적인 문제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
현재의 생활을 유지하며 인내심을 가져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돈 만들 방법을 궁리해라
남들의 질투를 자기 긍정감으로 극복해라
변화를 성장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라이프워크로 정리되는 인간관계를 두려워하지 마라
[나다움 발굴 프로젝트 5]
Day 6 라이프워크를 위한 마인드를 갖춘다
라이프워크를 위한 팀을 만들어라
라이프워크가 실현된 것처럼 행동해라
라이프워크를 실천 중인 사람들을 만나라
잘되지 않은 일도 긍정적으로 인식해라
소중한 사람에게 나의
| 일이 곧 삶,
나다운 삶은 나다운 일을 할 때 가능하다!
한때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이라는 신조어가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간 적이 있다. 소위 직장을 가진 2030 세대들은 유행 혹은 의무처럼 워라밸을 실천하기 위해 없던 취미까지 만들어가며 퇴근 후나 주말, 휴일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가꾸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썼다. 하지만 일견 가식적인 면이 없잖아 있었던 워라밸 신드롬은 철 지난 유행처럼 시들해져버렸다. 직장인들의 ‘라이프’에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워크’에 대한 불만족이 단순히 ‘밸런스’를 맞춘다고 해서 해소되는 게 아닌 까닭이다.
이 책은 이렇게 삶과 일을 분리하려는 시도 자체가 행복한 삶의 방해 요소라고 말한다. 애초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굳이 겪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라는 것이다. 한때 직장인으로서 비슷한 고민을 했던 저자는 ‘라이프워크’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라이프워크는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만족스러운 유대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는 총체적인 삶을 뜻한다. 때문에 나만의 라이프워크를 발견하고 실천하는 것은 삶을 나답고 행복하게 설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다행히 라이프워크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뿐 가까운 곳에 있으며 작은 실천만으로도 평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는 현재의 직업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어떤 노력이나 시도 없이 막연히 더 나은 삶만을 기대하거나, 또는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일곱 단계의 습관이 수록되어 있다. 현실적인 문제로, 개인적인 책임감으로 나다운 삶을 미뤄둬야 했다면 이 책의 습관법을 하루에 하나씩 일주일만 실천해보자.
| 외부에 휘둘리는 삶은 이제 그만,
평생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기 일주일 프로젝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생계 수단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