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제대로 된 투자 원칙만 지킨다면 급락장에서도 부를 잡는다
제1장 퇴사 후 8년, 나는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선물주는산타의 부자 마인드
1. 가난한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다
돈이 없던 시절에도 책을 놓지 않았던 이유 | 기요사키와 세이노가 가르쳐준 부자의 길 | 자기 확신은 재능이나 노력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2. 내 진짜 종잣돈은 간절함이었다
원하는 것을 100번 말하는 힘 | 꿈을 이루는 세 가지 조건 |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니까 못한다
3.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느꼈을 때
100억 원을 번다는 것 | 투자 지식이나 경험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올바른 삶의 자세가 부를 부른다
4. 진정한 파이어족을 위한 투자의 기본
직업 선택과 주식투자의 공통점 |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의 이익을 보라
제2장 투자 그릇을 키우니 비로소 자산의 크기가 커졌다 : 선물주는산타의 투자 마인드
1. 주식 함부로 권하지 마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주식을 권하지 않는 이유 | 왜 큰돈은 더 쉽게 사라지는 것일까 | 부는 투자 그릇만큼 담을 수 있다
2. 투자 그릇을 키워야 자산도 커진다
좋음은 좋음을 불러온다 | 이익을 나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투자 그릇이 커진다
3. 투자자의 시선은 더 멀고 넓어야 한다
목장에 양은 몇 마리 남았을까? | 한곳만 보는 투자의 위험
4. 돈을 따라가는 투자, 돈이 따라오는 투자
월스트리트의 거인들은 왜 지키는 투자를 하는가 | 복리의 마법은 투자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5. 내 투자에는 가족의 생사가 걸려 있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두려워하는 것 | 누구나 언제든 틀릴 수 있다 | 두려움 없는 투자는 도박과 같다
6. 처음 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겠는가
주식시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일 | 돈을 빌려줄 상대를 고르는 눈
7. 평생 딱 스무 번만 투자할 수
사상 최악의 급락장 vs. 사상 최대의 주식 거래계좌
코로나19 사태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최악의 급락장을 맞은 주식시장에 개미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2020년 3월 26일 현재 주식 활동 계좌는 3,059만 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 계좌의 예탁금도 45조 1,690억 원에 달했다. 이렇게 대박을 꿈꾸며 새롭게 등장한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만을 외치며 뛰어들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기업이 정말 삼성전자뿐일까? 우리가 한발 앞서 주목해야 할 산업은 어디일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0년 4월 1일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통신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등에 대한 상반기 투자를 2조 7,000억 원에서 4조 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50%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 5G 산업은 2019년에 이미 주식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세계 최초 5G 개통을 시작하며 국내 통신사들의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이루어졌고 그로 인한 수혜 대상의 기업들이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이 기업들은 놀라울 정도로 주가가 상승했다. 일례로 5G의 숨은 가치주라 불리는 유비쿼스홀딩스는 2018년 말 8,600원대였으나, 이후 6개월 만에 최고가 5만 3,100원을 찍어 5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줬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가 아직은 5G 산업에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때부터 5G 산업의 성장을 예측하고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가 있다. 8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8년 만에 100억 원의 자산을 이룬 주식투자 고수 ‘선물주는산타’다.
예측 불가능한 증시에서도 절대 수익을 얻는 주식투자의 원칙!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기본을 다시 배우다!
‘선물주는산타’의 투자 철학은 심플하다. ‘미래에 부자가 될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다